HOME > 관련기사 세븐일레븐, 분쟁해결센터 위원 후보자 30대1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자율분쟁해결센터의 점주 위원 후보자 공개 모집 결과 지원자가 몰려 3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자율분쟁해결센터는 편의점 운영 중 발생하는 점포별 공통적인 불만사항을 해결하고 중재하기 위해 만드는 자율기구다. 본사와 점주간 갈등관계로 발전하기 전 해결책을 제시하여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세븐일레... CU·7-11·GS25도 우윳값 인상 철회 동참 대형마트에 이어 편의점도 우윳값 인상을 잠정 보류키로 결정했다. 편의점 업계 1위 기업인 BGF리테일의 CU와 롯데 계열의 세븐일레븐, GS리테일의 GS25는 우유 가격 인상을 보류한다고 8일 밝혔다. 대형마트에 이은 편의점의 가격 인상 철회인 셈이다. CU관계자는 "우유 가격 인상을 보류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고 말했으며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대형마트들이 우유가격 ... 남양 대리점이 부러운 '을'들..'갑' 횡포 여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남양유업(003920) 사태가 지난 18일 본사와 대리점협의회의 협상 타결로 마무리되면서 그동안 이어졌던 '갑을' 관계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불공정거래 행위를 자행하고 있는 본사와 그에 따른 피해를 보고 있는 가맹점의 갈등이 여전히 남아 있다. 미니스톱가맹점주협의회, 전국을살리기비대위,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 ... 세븐일레븐, '동그란 주먹밥' 출시 세븐일레븐은 삼각김밥보다 양과 토핑이 푸짐한 '동그란 주먹밥'을 12일 출시했다. 동그란 주먹밥은 갖가지 재료로 만든 볶음밥에 원형의 메인 메뉴를 토핑한 신개념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인 카레고로케주먹밥은 카레볶음밥에 카레고로케를 토핑했다. . 치킨데리야끼주먹밥은 야채볶음밥에 치킨패티와 데리야끼소스를, 오므라이스주먹밥은 오므라이스 위에 계란지단을 올렸다. ... 실효 없는 편의점 상생안..점주 '불만' 편의점업계의 가맹점 대상 횡포가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면서 본사 차원의 상생방안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하지만 가맹점주들은 대부분 방안이 대외용일 뿐 실제로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CU경영주모임과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가맹점주협의회 등은 4일 "편의점 본사에서 발표한 정책들은 영업 현장에서 사실상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