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영 사퇴 접한 민주 "대선공약 불이행 장관 사퇴로 무마 못해" 진영(사진) 보건복지부 장관이 기초연금 대선공약이 지켜지지 않은 데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민주당이 "대선공약 불이행을 장관 사퇴로 무마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 하나도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못한 마당에 장관이 책임지고 물러난다면 남아날 장관이 몇 명이나... 민주당 "朴 불통에 추석민심 분노..원내외 투쟁 강화" 민주당은 3자회담 결렬로 추석 민심이 박근혜 대통령에서 멀어졌다고 판단했다. 원내외 병행 투쟁을 강화하겠다고 선언해 정국 경색은 장기화 될 전망이다. 22일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추석민심 보고회에서 김한길 대표는 “추석 전에 있었던 3자회담, 여기서 얻은 것이 있다면 아마도 박근혜 대통령의 침묵, 그 속마음을 국민들께 분명하게 드러내게 했다는 것”이... 진영 장관 사의설..공약후퇴 책임? 선거 출마?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사진)이 이번 주중 사의(辭意)를 표시할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기초연금의 수정결과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명분이다. (사진보건복지부)22일 조선일보는 진 장관 측근의 발언을 근거로 진 장관이 기초연금 대선공약을 지키지 못한 책임을 지기 위해 조만간 사의를 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의 표명 시기는 현재 보건의료협력 시행협약 ... 민주 "朴, 국정공백 '야당탓' 말고 공공기관장 임명하라" 민주당이 차일피일 미뤄지는 공공기관장의 인사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국정공백이 야당 탓이라고 시치미 떼지 말고 자기 일이나 똑바로 하라"고 촉구했다. 김정현 민주당 부대변인은 21일 서면 논평을 통해 "정부의 손발이라 할 수 있는 공공기관장 인사를 수개월식 방치하고 있는 것은 무책임한 국정운영의 단적인 표본이고 박 대통령의 책임"이라며 "인사무능정권이라고 불... 국정원 개혁, 여야 무엇이 다른가? 지난 16일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대표가 만난 3자회담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소득 없이 끝났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박 대통령과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90분 동안 서로 간의 첨예만 입장 차이만 확인했을 뿐 어떠한 합의점도 찾지 못 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딱 한가지 서로가 공감대를 형성한 부분이 있다. 바로 ‘국가정보원 개혁’이다. 실제 회담에서 박 대통령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