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전북현대, 부산아이파크 잡고 '2위 도약' 프로축구 전북현대가 원정에서 부산아이파크를 잡고 상위 스플릿 그룹A 2위로 올라섰다. 전북은 21일 오후 4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9라운드 부산과 원정경기에서 전반 레오나르도의 프리킥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전북은 15승7무7패(승점 52)를 거뒀다. 선두 포항과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포항 +17, 전북 +15)에서 ... (AFC축구)FC서울 최용수 감독 "에스테그랄 두렵지 않다"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4강에 오른 FC서울의 최용수(44) 감독이 승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FC서울은 오는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에스테그랄(이란)과 4강 1차전을 앞두고 있다. 에스테그랄은 이란 대표팀의 심장 자바드 네쿠남(32)이 속한 팀으로서 이란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강팀이다. 18일 알 아흘리(사우디)를 1-0으로 꺾... (AFC축구)FC서울, 알아흘리 꺾고 4강 진출 FC서울이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4강에 진출하며 K리그의 자존심을 세웠다. FC서울은 18일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알 아흘리(사우디)와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후반 44분 데얀이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슈팅한 공이 골망을 가르며 서울은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서울은 오는 25일 홈에서 에스테그랄(... 최용수 FC서울 감독 "K리그의 자존심 보여주겠다" 사우디 알 아흘리와 일전을 앞두고 있는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K리그의 자존심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FC서울은 오는 18일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알 아흘리와 2013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8강 2차전을 가진다. 최용수 감독은 "또 다시 4강 문턱에서 좌절할 수 없다"며 "제 머릿속에는 더 큰 성공을 바라고 있어 절대 물러설 수 없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 (축구단신)FC서울 고명진, 프로축구 주간 MVP선정 外 (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FC서울 고명진, 프로축구 주간 MVP선정FC서울의 미드필더 고명진(25)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 최고의 선수(MVP)에 뽑혔다.프로축구연맹은 13일 "공격 템포를 잘 조절했고 경기 종료 직전 적극적인 2선 침투로 쐐기골을 터뜨렸다"며 고명진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8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명진은 지난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