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민생 회복이 추석 민심..민주당 국회 협조해야" 새누리당은 추석 민심은 민생 회복에 가장 관심이 컸다며 민주당의 정기 국회 협조를 당부했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22일 논평에서 “추석 연휴 동안 국민들께서는 산적한 민생 현안들이 해결되어 서민들의 생활이 더욱 나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해왔다”며 “고향이 어디든 서민 경제가 살아나고, 좋은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지고, 사회 곳곳에 온기가 퍼지는 복지 정... 민주당 "朴 불통에 추석민심 분노..원내외 투쟁 강화" 민주당은 3자회담 결렬로 추석 민심이 박근혜 대통령에서 멀어졌다고 판단했다. 원내외 병행 투쟁을 강화하겠다고 선언해 정국 경색은 장기화 될 전망이다. 22일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추석민심 보고회에서 김한길 대표는 “추석 전에 있었던 3자회담, 여기서 얻은 것이 있다면 아마도 박근혜 대통령의 침묵, 그 속마음을 국민들께 분명하게 드러내게 했다는 것”이... 진영 장관 사의설..공약후퇴 책임? 선거 출마?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사진)이 이번 주중 사의(辭意)를 표시할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기초연금의 수정결과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명분이다. (사진보건복지부)22일 조선일보는 진 장관 측근의 발언을 근거로 진 장관이 기초연금 대선공약을 지키지 못한 책임을 지기 위해 조만간 사의를 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의 표명 시기는 현재 보건의료협력 시행협약 ... 與野, 한 목소리로 이산가족 상봉연기 비판 여야가 모처럼 한목소리를 냈다. 여야는 북한이 21일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를 통해 이산가족 상봉 행사와 금강산관광 회담을 연기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비판했다.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21일 브리핑에서 “개성공단 정상화에 이은 남북 이산가족 상봉과 금강산 관광 재개는 평화와 공존을 바라는 남북 모두의 간절한 바람이었다”며 “갑작스럽게 연기한 핵심 사유... 새누리 “北, 정치적인 이유로 이산가족 상봉 연기" 새누리당은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연기한 것에 대해 “가장 인도적인 문제조차 정치적인 이유로 외면하는 모습에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유일호 대변인을 21일 브피링에서 “오매불망 헤어진 가족을 다시 만날 날을 기다려온 이산가족들에게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다”며 “수 차례의 회담을 통해 남북이 합의한 사항을 어기는 행동은 북한이 아직도 외교의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