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와 해수부 이전 논란?..논란 키운 임자는 따로 있다 공자의 제자 자공이 스승에게 정치에 대해 물었습니다. 공자는 "양식과 군비를 풍족히 하며 백성이 정부에 대해 믿음을 갖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공이 다시 물었습니다. 그중 하나를 버린다면 무엇이 먼저냐고 말입니다. 공자는 군비를 먼저 버리고 또 버려야 한다면 양식을 포기하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으로 하여금 정부에 대해 믿음을 갖게 하는 일'은 마지막까지... 고속도로 돌발상황 알려주는 네비게이션 앱 출시 고속도로 주행 중 전방에 사고나 정체가 발생했을 때 자동으로 빠른 길을 재탐색해주는 새로운 네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앱)이 나왔다. 한국도로공사는 추석을 맞아 연말 정식 출범 예정인 네비게이션 형태의 스마트폰 앱 '고속도로 길라잡이'를 시범 서비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앱이 다른 네이게이션과 가장 차별화되는 점은 '돌발상황 자동알림' 기능이다. 운전 중 전방 30km ... 새누리 "미래부·해수부 세종시 이전 아직 미확정" 새누리당은 황영철 의원의 미래창조과학부, 해양수산부 세종시 이전 발언 진화에 나섰다. 안전행정위 새누리당 간사인 황 의원은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 후 기자들과 만나 당정이 올해 안에 미래부, 해수부를 세종시로 이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과천에 설립된지 1년 밖에 되지 않아 업무 공백이 우려되고 해수부는 박근혜 대통령이 부산에 세우겠다고 공약했... 해수부, 태풍피해 예방 '먼바다 파도높이' 재산정 최근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해수면이 상승하고, 태풍의 강도가 더욱 거세지면서 정부가 연안지역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해양수산부는 13일 최근의 해양 환경 변화를 반영해 항만·해안시설물의 설계에 가장 기초가 되는 '먼 바다 기준 설계높이 재산정'을 위해 전국 심해 설계파 산출 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의 항만 및 해안시설물 설계를 ... 해수부, 항만구조물 내진설계 기준 정비 우리나라 항만 구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내진설계 기준이 정비된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항만구조물에 대한 내진설계 기준을 정비하기 위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등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그간 국내 항만 구조물은 갑문, 유해물, 위험물, 컨테이너 등을 내진 1등급으로, 방파제와 파제제, 1등급 외 여타 시설 등은 2등급으로 구분해 1999년에 마련된 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