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자이언츠, 1차지명 김유영과 2억원에 도장 롯데 자이언츠가 2014년 신인선수 11명과 계약을 마쳤다. 롯데 구단에 따르면 경남고 좌완 에이스 김유영은 계약금 2억원에 도장을 찍었고, 2차 드래프트 1번 지명인 건국대 우완투수 문동욱도 1억5000만원에 계약서에 사인했다. 또한 2차 2번 지명선수인 이인복(연세대)은 1억2000만원을 받게 됐다. 이밖에 심규범(경희대)은 8000만원, 배성근(울산공고)은 7000만원, 신원재(영남... (NPB)이대호, 4타수 3안타 5타점 '대폭발' 이대호(31·오릭스 버펄로스)가 시즌 23호 홈런과 역전 적시타, 쐐기타 등을 한꺼번에 혼자 치면서 5타점을 기록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대호는 21일 일본 고베 호토모토 필드에서 치러진 세이브 라이온스 상대 홈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홈런 1개를 포함해서 4타수 3안타 1볼넷 5타점 1득점의 맹타를 휘두르는 활약을 선보였다. 지난 4일 지바 롯데 마린... (MLB)'작년 꼴찌' 보스턴, AL 동부지구 우승 '대반전' 보스턴 레드삭스가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의 우승을 결정지었다. 이로써 보스턴은 LA다저스에 이어서 두 번째로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따냈다. 보스턴은 20일(현지시간)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를 6-3으로 가볍게 승리했다. 보스턴은 올시즌 94승(61패)째를 거두며 남은 7경기 성적과 무관하게 AL 동부지구 1위를 확정했다. 보스턴이 포스트시즌에 오... (르포)미국 '베이브 루스 기념관'에 가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 뉴욕 방향으로 자가용 기준 50여분 소요되는 대도시 볼티모어(Baltimore). '미국 해양무역의 중심'으로 꼽히는 매릴랜드 주의 주도이기도 한 볼티모어를 찾는 관광객은 대부분 '야구 관광'과 '해양 관광'을 위해서 들른다. 미국 3대 주요 수족관의 하나로 불리우는 아쿠라리움(Aquarium)과 미국 해군 최초의 선박인 'USS 콘스털레이션'로 대표되는 여러... NC다이노스, 美 마이너리그 교육리그 참가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릴 마이너리그 교육리그 캠프에 선수단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2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38일동안 열리는 이번 캠프에는 총괄코치를 포함한 코치 6명과 선수 23명(투수 10명, 포수 2명, 내야수 6명, 외야수 5명) 등 총 29명이 참가한다. NC는 교육리그 기간 동안 9개 팀과 21게임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NC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