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토마토 이 시각 주요뉴스)2일 13시 30분 현대모비스 순익 1兆 돌파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도 불구하고 당기순이익이 지난해와 비교해 40.3% 증가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순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현대모비스는 오늘 지난해 매출액 9조3700억원, 영업이익 1조1800억원, 경상이익 1조2500억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액은 10.4%, 영업이익은 43.9%, 경상이익은 19.8%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 관... KB證 "KB금융 영업망 이용..시너지 극대화" KB투자증권은 오는 4일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발맞춰 본격적으로 업종간 벽을 허물어 증권업의 다양한 상품과 은행의 넓은 유통망을 이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2일 밝혔다. 김명한 KB투자증권 사장은 이날 국민은행 명동영업부에서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KB 플러스타(plustar)'를 출시하고, 리테일(소매) 영업을 개시하며 이같이 말했다. KB투자증권은 전국적으로 1... (해외는 지금) 中 "美국채 매입, 국익따라 결정" 1. 中 "美국채 매입, 국익따라 결정" 첫 번째 소식은 중국의 미국 국채 매입에 관한 소식입니다. 중국은 중국의 국익에 따라 미 국채 매입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원자바오총리가 미국 국채 추가 매입 여부는 중국이 해외에 투자한 돈의 가치를 보호해야 한다는 국가 목적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원 총리는 "최근 몇 년간 우리의 ... (투자Box)"증권株, 자통법發 상승 없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오는 4일 시행될 자본시장통합법으로 '대형 투자금융사의 탄생'이라는 법 제정 당시의 취지가 글로벌 금융위기 등으로 퇴색됐다며, 당초 기대했던 상승 모멘텀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판단했다. 박선호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2일 "곧 발표될 대형 증권사의 지난해 3분기 실적은 상품운용부문에서 대규모 평가이익이 발생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있을 전망"이라고... 외국인 선물매수 여력 바닥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