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환보유액, 9개월만에 증가 8개월 연속 줄어들기만 하던 외환보유액이 소폭 늘어났다. 외환당국이 미국 연방준비위원회(FRB)에서 가져온 통화 스와프 자금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5일 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외환보유액이 2012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7억2000만달러 늘어났다고 밝혔다. 외환보유액이 증가한 것은 9개월만에 처음이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3월 2642억4000만달러를 기록한 이후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