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 자립목표율 10~30% 달성 서울시의 도심형 에너지자립마을 11곳이 자립목표율 10~30%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하기 시작한 에너지자립마을이 정착 단계에 접어들었다. 에너지자립마을은 마을 주민들이 에너지자립도를 높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서울시가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시는 마을의 규모, 특성, 자립진행 단계에 따라 에너지자립목표(10~... 낙찰가율 무려 '373%'..입찰자 몰리는 LH 단지내 상가 안정적인 수익형부동산으로 꼽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단지내 상가 입찰 열기가 뜨겁다. 전반적으로 침체된 상가 분양 상황에도 매달 입찰자들이 몰려들고 있어 고가낙찰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지난달 20~22일 진행된 8월 공급분 입찰 결과 인천서창2, 대전노은3, 논산내동2지구에서 공급된 36개 점포가 모두 낙찰됐으며 평균 낙찰가율은 158.24%를 기록했다. 특히 수도... 세곡2·마곡지구 등 국민임대 2571가구 공급 서울시 SH공사는 세곡2, 마곡, 신내3지구에서 국민임대주택 2571가구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구별 공급되는 물량은 ▲강남구 세곡2지구 전용 49㎡(287가구), 59㎡(312) ▲중랑구 신내3지구 39㎡(210), 49㎡(209), 59㎡(1) ▲강서구 마곡지구 49㎡(823), 59㎡(726), 84㎡(3)다. 2571가구 중 1531가구는 노부모부양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중소기업근로자, 3자녀이상가구와 신혼... 서울시, 주거위기가정 임차보증금 최대 500만원 지원 서울시는 자녀를 동반한 채 고시원, 여관 등을 전전하며 불안하게 살아가는 주거위기가정에 임차(월세)보증금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한주택보증, 한국교회봉사단,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하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시는 첫 수혜 대상으로 지난 겨울 처음 발굴해 지원한 주거위기가정 중 불안한 주거환경에서 벗어나지 못한 4가구를 선정했다. 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