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중앙회 "성장사다리 대책 환영.. 적합업종 우려" 중소기업계가 정부의 중견기업 성장사다리 대책에 대해 환영했다. 동시에 중소기업과 이해관계가 상충될 부분과 관련해서는 우려의 뜻을 나타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7일 논평을 내고 "이번 대책은 우리나라의 체계적인 기업성장 지원제도 부재로 선진국에 비해 취약했던 글로벌 전문 기업군을 강화하고, 기업성장 지원의 절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돌파구를 마련한 것"이라며 "환... 중기중앙회, 추석 맞아 소외된 이웃에 1억 기부 중소기업중앙회가 추석을 맞아 '9988 추석 사랑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32개 복지시설에 1억원이 넘는 후원금과 물품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중앙회가 고아·장애인·미혼모 등 소외된 이웃에게 중소기업의 사랑을 전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사회공헌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강성근 중소기업중앙회 경영기획본부장은 "추석 명절에 상대적으... 중소기업계 "통상임금 상여금 포함말라"..대법원에 탄원서 제출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11개 중소기업 단체가 27일 통상임금에 상여금이 포함되면 중소기업의 경영난이 가중된다며 최근 경제상황을 고려해 신중한 판단을 요구하는 내용의 탄원서를 대법원에 제출했다. 중소기업계는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시키면 수십년간 유지돼 온 임금질서 전체가 흔들리게 돼, 결국 그 피해는 경영여건이 취약한 중소기업부터 산업 전체로 확산될... 중기중앙회 "세법개정안, 中企현장과 괴리" 중기중앙회는 8일 정부의 세법 개정안 발표와 관련해 "일감 몰아주기 증여세의 경우 일부 과세요건을 완화하는데 그쳐 중소 중견기업의 현장과 괴리된 점이 아쉽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가업상속공제와 관련해 적용대상 기업을 확대한 것은 원활한 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한 조치로 보이지만, 가업상속기업의 현실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공제율과 공제한도에 대한 언... 中企, 수출대금 선지급 받는다! 중소기업이 미국으로 수출시 제품이 현지에 도착하자 마자 수출대금을 먼저 결제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6일 외환은행, 무역보험공사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중소기업중앙회는 LA 현지에 유력벤더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미국 수출 가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에 대해서는 LA현지법인이 직접 수입오더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