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4대강 입찰 답합 수사' 이번 주 마무리 4대강 사업 입찰 담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번 주 중으로 수사를 마무리하고 관련자들을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여환섭)는 입찰방해 및 건설사업기본법위반 혐의로 구속된 현대건설, 삼성물산, GS건설, SK건설 등 대형건설사 전현직 고위임원 6명을 조만간 기소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 앞선 지난 4일 이들 6명에 대한 구속영... 朴 기초노령연금 공약 파기 후폭풍 '일파만파'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매월 20만원씩 지급하겠다던 박근혜 대통령의 기초노령연금 공약이 파기 논란에 휩싸였다.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책임을 지고 물러날 것으로 알려졌지만 파문은 일파만파로 번지는 분위기다. 최근 3자 회담 결렬로 고공행진을 벌이던 국정 지지율이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터진 기초연금 공약 파기 역풍은 향후 국면의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朴 ... 새누리 “北, 이산가족 상봉 연기는 반인륜적 행위” 새누리당은 지난 21일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 일정을 갑자기 연기한 것에 대해 “반인륜적 행위”라고 비판했다. 또 북한이 이석기 의원 등 내란음모 연루자를 옹호하며 수사와 법 집행을 비난한 것은 “명백한 내정간섭”이라고 지적했다. 황우여 대표는 23일 열린 최고의원회의에서 “이산가족상봉 문제는 개성공단의 해법과 같은 차원의 접근이 요구된다”며 “인도적 문제도 ... '수뢰'혐의 장석효 한국도공 사장 구속집행정지 4대강 사업에 참여한 한 설계업체로부터 수천만원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를 받고 있는 장석효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57·사진)에 대한 구속집행이 정지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여환섭)는 장 사장에 대한 구속정지집행을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장 사장은 지난 22일 모친상을 당했으며 오는 27일까지 구속집행이 정지된다. 장 사장은 지난 ... '진상조사' 시작했지만..법무부 '채 총장 감찰' 실효성 논란 조선일보의 '혼외자' 의혹 보도에 사의를 표명한 채동욱 검찰총장(사진)이 연휴가 끝난 23일도 출근하지 않은 가운데 법무부의 채 총장에 대한 '진상조사'와 감찰에 대해 실효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채 총장은 현재 연가 상태다. 그러나 새로 연가를 신청한 것인지 지난주에 연장선상인지에 대해 검찰은 밝히지 않고 있다. 또 연가기간이 언제까지 인지에 대해서도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