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건설, 카자흐스탄서 1조5천억 규모 석화플랜트 수주 GS건설(006360)은 19일 KLPE LLP(Kazakhstan LG Poly Ethylene LLP)로부터 카스피해 인근 까라바딴, 텡기즈 지역에 연간 40만톤 규모의 폴리에틸렌을 생산하는 석유 화학 플랜트 2기 공사를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조5179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16.34%에 해당하는 규모다. ... 건설업계, CEO 잇따른 물갈이에 '가시방석' 대우건설(047040) 서종욱 사장과 GS건설(006360) 허명수 사장에 이어 최근 SK건설 최창원 부회장이 자진사퇴하는 등 대형건설사들의 CEO들이 줄줄이 자리에서 물러나고 있다. 대외 여건상 건설업계의 부진은 어쩔수 없다고 치부 할 수 있다.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하는 CEO 덕목이 그 어느때 보다 강조되고 있다. 때문에 실적 외에도 조직을 불안하게 만들거... (스친소)GS건설: 단기 차익 매물 출회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출연: 송기현 전문가(투자클럽 623) ▶오늘의 스타는? · POSCO(005490) ▶스타가 된 이유는? · 자사주 8000억 블록딜 매각 · 4분기 제품 가격 인상분 반영 · 저가매수 기회 활용 ▶스타의 친구는? · GS건설(006360): 단기 차익 매물 출회 · 삼성중공업(010140): 신조선가 상승 추이 · SK(003600): SK E&S 미국 셰일가스... 건설주, 양호한 해외수주로 성장 기대 7일 신한금융투자는 건설주에 대해 예상보다 양호한 해외수주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8월말 기준으로 건설사별 해외 수주 현황은 우려했던 것보다 낫다"며 "삼성물산(000830)과 현대건설(000720), 대림산업(000210)의 수주 달성률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연초 가이던스 대비 해외수주 달성률을 살펴보면... GS건설, 베트남 밤콩교량 공사 공동 수주 GS건설이 베트남 하우강을 횡단하는 약 2400억원 규모의 교량 공사를 수주했다. GS건설은 베트남 교통부(Ministry of Transport·MOT) 산하 꾸롱 공사(Cuu Long CIPM)가 발주한 밤콩교량(Vam Cong Bridge) 프로젝트를 수주해 지난 5일 현지에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수출입은행의 대외경제협력기금(Economic Development Coop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