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우여 "모든 노인에 월20만원 지급, 공약한적 없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모든 노인에게 월20만원을 지급한다는 공약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황 대표는 24일 CBS라디오에서 모든 노인에게 월 20만원 공약은 힘든 것이냐는 질문을 받자 “(공약에) 모든 노인에게 월 20만원 이렇게 돼 있지 않다”고 반박했다. 그는 “그 내용은 이렇게 돼 있다”며 “현행 60~70세 이상 모든 어르신과 장애인에게 현재... '박근혜 정부' 고위 공직자들 바람잘 날 없다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었던 '기초연금'의 후퇴와 관련해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를 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사퇴를 두고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공약을 내세웠던 대통령은 일언반구 없는 상황에서 장관이 책임지는 게 이치에 맞냐는 주장이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23일 의원총회에서 기초연금 공약 축소에 대해선 "공약먹튀"라고 맹비난하... 새누리·민주당, 정기국회 전부터 '민생'이슈 선점 경쟁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정기국회에서 ‘민생’ 이슈 선점에 나섰다. 박근혜 정부의 부동산 대책 등 주요 법안들을 놓고 여야가 치열하게 대립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론의 지지를 얻으려는 것이다. 23일 민주당이 정기국회 참여를 약속하면서 그 동안 멈춰있던 정기국회가 정상 운영될 것이란 기대도 높아졌다. 기대와 함께 여야가 법안을 놓고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대립...  그게 이유라면 취임하지 말았어야 했다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의 거취문제를 놓고 논란이 한창이다. 정작 본인의 입에서 사퇴의사 표현이 나오진 않았지만, 본인 역시 사의설과 관련한 언론보도에 대해 부정하지 않으면서 사퇴가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다. 자리라는 것이 그렇듯 앉았으면 일어나는 날도 있는 법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 시기와 사유다. 외형상으로만 보면 진 장관의 사의표시는 정책의 변화와 정치적인 큰 ... 추석후 朴 지지율 하락세 계속..60.8%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추석 연휴를 지나면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채동욱 검찰총장 사퇴 파문과 3자 회담 결렬 등의 영향으로 보인다. 2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전주보다 5.9%p 하락한 60.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31.6%에 달했다. 일간 집계로는 지난 10일 69.5% 최고치 도달 이후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0일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