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자' 의혹제기 사태에 대한 입장 - 정정보도청구소송을 제기하며 - 제 개인 신상에 관한 일로 국가적·사회적 혼란과 논란이 벌어진 것에 대하여 공직자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조선일보를 상대로 정정보도청구소송을 제기합니다. 그 소송과정에서 법절차에 따라 유전자 검사를 포함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 신속히 진실이 규명되도록 할 것입니다. 조선일보사에서 지목한 해당 아동 측에 혹시 어... 채동욱 검찰총장 오전 11시 소장제출·입장발표 예정 조선일보의 ‘혼외자’ 의혹보도와 관련해 정정보도청구소송을 준비 중인 채동욱 검찰총장이 24일 오전 11시쯤 소장을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채 총장의 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동인의 신상규 변호사(사법연수원 11기)는 이날 오전 11시쯤 서울중앙지법에 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 총장은 또 소장 제출과 함께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을 대리인을 통해 발표할 예정... 심상정 "사기극의 서막..박근혜, 복지 문외한"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는 기초노령연금 공약 파기 논란에 대해 "취임 6개월을 이제 막 넘긴 박근혜 대통령이 거대한 대국민 사기극의 서막을 열고 있다"고 평가했다. 심 원내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지난 대선 때 박근혜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하셨던 노년층 어르신들에 대한 철저한 기망이요 배신이 아닐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심 원내대표는 "작년 대... 황우여 "모든 노인에 월20만원 지급, 공약한적 없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모든 노인에게 월20만원을 지급한다는 공약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황 대표는 24일 CBS라디오에서 모든 노인에게 월 20만원 공약은 힘든 것이냐는 질문을 받자 “(공약에) 모든 노인에게 월 20만원 이렇게 돼 있지 않다”고 반박했다. 그는 “그 내용은 이렇게 돼 있다”며 “현행 60~70세 이상 모든 어르신과 장애인에게 현재... '불기소' 국정원 간부들 공소제기 명령..'대선개입 재판' 새국면 법원이 지난 대선 당시 선거에 개입한 혐의를 받았으나 불기소처분 된 전·현직 국가정보원 간부 2명을 추가로 기소할 것을 명령하면서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됐다. 특히 법원이 당초 기소대상에서 제외된 국정원 간부들에 대해 "유죄의 개연성이 있고 공소제기의 필요성이 있다"고 못박아 대선개입 사건에 대한 전방위적인 사법 판단을 예고하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