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 박한이, 13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 '임박' '꾸준함의 대명사' 박한이(34·삼성라이온즈)가 13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에 불과 3개를 남겨두고 있다. 지난 2001년 삼성 입단 후 꾸준히 한 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한이는 데뷔 첫 경기인 2001년 4월5일 대구 한화전에서 프로 첫 안타를 친 이후 2008년 4월19일 대구 LG전에서 1000안타(역대 52번째)를, 2012년 7월18일 대전 한화전에서 1500안타(역대 18번째)를 이룬 바 ... '자유석'으로 예약종료된 야구 4강행 버스 더이상 버스에 오를 손님이 달라지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각자 좌석이 정해지지 않은 티켓이기에 탑승객들은 모두 우왕좌왕 자리를 찾고 있다. 고작 네 석이 전부이지만 이들은 앞 자리에 앉아가고자 심각하게 서로를 견제한다. 이들의 좌석은 버스가 출발하기 직전에야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프로야구 리그가 시즌 종반으로 가고 있지만 아직까지 1~4위, 5~6위, 7~8위권... '삼성맨' 이규섭, 미국 NBA D-리그 코치 선임 삼성에서만 뛰고 은퇴한 '삼성맨' 이규섭(36)이 지도자 연수를 받기 위해 16일 미국으로 출국한다.이규섭은 미국프로농구(NBA)공식 하부리그인 D-리그의 산타크루즈 워리어스 코치에 선임됐다. 정식 코치 신분인 이규섭은 경기 준비과정부터 실전까지 미국 농구를 경험할 계획이다.산타크루즈 워리어스는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연계된 팀으로써 오는 11월22일 개막전을 앞... '홈이 맞긴 한데..'프로야구 제2구장, 팀별 성적은? 국내에는 올시즌 현재 프로야구 정규 경기를 하는 야구장이 모두 11곳 있다. 삼성, KIA, 한화 등 3개 구단이 홈구장이외에 인접 지역의 구장(제2구장)에서도 경기를 치르기 때문이다. 제2구장 경기는 홈구장 이외지역 야구팬에게 관람의 편의를 제공해 왔다. 하지만 모든 것이 익숙하지 않은 외지 구장인 탓에 홈팀에게 마저도 숙박 등의 면에서 불편한 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 (야구단신)뉴욕 양키스 올해 부유세 316억원 外 ◇삼성라이온즈, 12~13일 '수성구청의 날'·'강북고교의 날' 행사 진행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가 12~13일 대구구장에서 열릴 롯데 자이언츠와의 2연전에서 '수성구청의 날', '강북고교의 날' 행사를 갖는다. 12일 '수성구청의 날' 행사에는 수성구청 관계자 1300명이 야구장을 방문해서 경기를 관람한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이 시구를, 김범섭 수성구의회 의장이 시타를 맡는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