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추신수, NL 1번 타자 최초 '20-20-100-100' 달성(종합) 추신수가 100년이 넘는 미국 프로야구의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당당히 새겨넣었다. 게다가 추신수는 연장 10회 접전 상황에서 끝내기 결승타를 치면서 자신의 기록을 자축했다.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는 2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6타수 3안타 2타점 2도... 프로야구 24일 넥센-한화 경기 우천취소 24일 오후 6시 30분 대전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 간의 프로야구 시즌 마지막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이 경기는 추후 재편성돼 진행된다. 고양 원더스 출신 선수 3명, KT 위즈 입단 국내 유일의 독립 야구단 고양 원더스가 프로 선수를 또 배출했다. 고양은 23일 "포수 김종민, 투수 오현민, 채선관이 신생구단 KT 위즈와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원더스가 배출한 프로 선수는 올해와 지난해를 합쳐 총 14명이 됐다 이번 시즌 초 고양 출신 선수 6명이 넥센, 한화, NC로 각각 진출한 데 이어 3명이 추가로 KT 위즈에 입단하며 고양 원더스는 201... 두산베어스, 신인 한주성과 2억5천만원에 계약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014년도 지명한 신인 선수 9명과 입단 계약을 모두 마쳤다. 두산은 22일 1차 1라운드 지명한 투수 한주성과 계약금 2억 5000만 원에, 2라운드 지명한 투수 최병욱과 계약금 1억 5000만 에 각각 사인했다. 2014년 신인 선수들은 구단 사무실에서 유니폼·장비를 지급 받고, 구단 경영진, 김진욱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상견례를 했다. 한편 ... 프로야구 히어로즈, 2015년까지 '넥센히어로즈'로 뛴다 프로야구단 히어로즈가 2015년까지 '넥센히어로즈'라는 이름으로 화약한다. 히어로즈는 23일 서울 방배동 넥센타이어 사무소에서 넥센타이어와 2015년까지 메인스폰서십 계약 연장에 따른 체결식을 실시했다. 이날 스폰서십에는 이병우 넥센타이어 부사장과 히어로즈 조태룡 단장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히어로즈는 2015년까지 넥센 히어로즈라는 팀 명으로 프로야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