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IA타이거즈, 1차지명 차명진과 2억5천만원에 도장..신인 전원 계약 완료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의 2014년도 1차 지명선수 차명진이 2억5000만원의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KIA는 2014년도 신인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고 25일 발표했다. KIA는 1차 지명선수인 차명진(효천고·투수)과 계약금 2억5000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2차 1라운드 강한울(원광대·내야수)과는 계약금 1억4000만원에, 2차 2라운드 박상옥(연세대·... '자유석'으로 예약종료된 야구 4강행 버스 더이상 버스에 오를 손님이 달라지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각자 좌석이 정해지지 않은 티켓이기에 탑승객들은 모두 우왕좌왕 자리를 찾고 있다. 고작 네 석이 전부이지만 이들은 앞 자리에 앉아가고자 심각하게 서로를 견제한다. 이들의 좌석은 버스가 출발하기 직전에야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프로야구 리그가 시즌 종반으로 가고 있지만 아직까지 1~4위, 5~6위, 7~8위권... '홈이 맞긴 한데..'프로야구 제2구장, 팀별 성적은? 국내에는 올시즌 현재 프로야구 정규 경기를 하는 야구장이 모두 11곳 있다. 삼성, KIA, 한화 등 3개 구단이 홈구장이외에 인접 지역의 구장(제2구장)에서도 경기를 치르기 때문이다. 제2구장 경기는 홈구장 이외지역 야구팬에게 관람의 편의를 제공해 왔다. 하지만 모든 것이 익숙하지 않은 외지 구장인 탓에 홈팀에게 마저도 숙박 등의 면에서 불편한 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 KIA 이용규, 왼쪽 어깨 회전근 수술..재활 9개월 필요 KIA 타이거즈의 주전 외야수인 이용규가 어깨 수술을 받았다. KIA 구단은 12일 "이용규가 좌측 어깨 회전근 봉합 수술 및 관절와순 정리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건국대학교병원에서 관절경 수술을 받은 이용규는 향후 9개월 가량 재활치료와 훈련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KIA 관계자에 따르면 이용규는 수술 직후 부위 관찰을 위해 곧바로 입원했다. 다음주 초 퇴원 ... '풀죽은 타선, 약한 마운드' KIA타이거즈, NC에 7위마저 내주나 이제 신생팀 NC에게도 추월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올시즌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던 KIA에게 생각도 못하던 상황이 펼쳐진 것이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10일 오후 군산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3-5로 패했다. KIA의 외국인 좌완 선발 듀웨인 빌로우는 6이닝동안 7피안타 9탈삼진 4사사구 3실점으로 QS(퀄리티스타트 : 선발 6이닝 3자책 이하)로 호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