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가 조작 대책..4개월간 11건 검찰에 즉시 고발" 지난 4월 주가조작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한 이후 총 11건의 긴급·중대 사건이 검찰에 고발된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 4월 불공정거래를 엄단하기 위해 금융위·법무부·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시행했다. 이후 금융위 증권선물위원과 국장·법률자문관, 금감원 부원장보, 거래소 시장... 검찰 내 '주력' 검사들 '황교안·정치세력' 잇단 비판..파장 커질듯 황교안 법무부장관의 '진상규명조사'를 위한 감찰지시 이후 이어진 채동욱 검찰총장 사의 사태와 관련해 현직 검사들이 황 장관의 조치를 공개 비판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들은 사법연수원 24기로, 검찰의 주력을 맡고 있는 과장급 검사들로서 이번 사태와 관련해 향후 검찰 내 반발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첫 테이프를 끊은 검사는 김윤상 대검찰청 ... 법조계 "채동욱 사퇴 종용 없었다? 손바닥으로 하늘 가려지나?" 채동욱 검찰총장 사퇴 이후 검찰 내부에서 반발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법무부가 채동욱 검찰총장에 대한 사퇴 종용이 전혀 없었다고 발표한 것을 두고 또 다른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법무부는 14일 오후 8시40분쯤 "검찰총장에게 사퇴를 종용한 일이 전혀 없다"며 "어제 진상규명 조치는 최초 언론 보도 후 논란이 커지자 그 동안 먼저 검찰로 하여금 공신력을 담보할 수 있는 객... 법무부 "검찰총장에게 사퇴 종용한 적 없다" 채동욱 검찰총장에 대한 황교안 법무부장관의 진상규명조사 지시 후 채 총장 사퇴로 검찰에서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법무부가 “검찰총장에게 사퇴를 종용한 일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14일 법무부 공식 입장을 통해 “어제 진상규명 조치는 최초 언론 보도 후 논란이 커지자 그 동안 먼저 검찰로 하여금 공신력을 담보할 수 있는 객관적 방법으로 신속히 자체... (전문)대검 간부가 법무부 장관에게 보내는 편지 대검 간부가 법무부 장관에게 보내는 편지 장관님께 장관님, 왜 그러셨습니까?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누구보다 소신있게 검사생활을 하셨던 장관님이 이 상황에서 검찰총장 감찰지시라니요. 조직의 불안과 동요를 막기 위해서라구요? 검찰총장의 언론보도정정청구로 진정국면에 접어든 검찰이 오히려 장관님의 결정으로 동요하고 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한 가지 딱 한 가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