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기초연금 공약파기 주장은 정치공세” 새누리당은 기초연금과 관련해 민주당이 ‘공약파기’라 주장한 것에 대해 “정치공세일 뿐이다”고 일축했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25일 시도당위원장 회의에 참석해 “기초연금 공약은 취소되지도 않았고, 무효화되지도 않았다. 국가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지속 가능하도록 조정되었을 뿐이다”고 강조했다. 윤 수석부대표는 “우리가 준비중인 안은 현 노인세대의 빈곤 ... 이용섭, 복지 후퇴 비판.."달라진 건 경제상황이 아닌 마음" 참여정부 국세청장을 지낸 이용섭(사진) 민주당 의원이 대선 당시와 경제 상황이 달라졌다며 복지공약 축소 뜻을 내비치고 있는 정부 여당을 향해 "재정 상황은 아무것도 달라진 것이 없다"며 "달라진 것은 마음"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 의원은 25일 K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제대로 된 노력도 해보지 않고 공약 철회부터 얘기하는 것은 국민을 너무 우습게 보는 것"이라... "국회선진화법은 소수당 실력저지도 막는 균형잡힌 법" 민주당 소속 '민주적 국회운영 모임' 의원들이 최근 연이은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국회선진화법 비판에 대해 "정기국회를 앞두고 '위헌' 운운하며 선진화법을 손보겠다고 하는 것은 정쟁과 몸싸움의 과거 국회로 되돌아가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2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선진화법은 헌정 사상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을 쓴 18대 국회가 국민들 앞에... 새누리 "민주 국정원 개혁안, 종북 날개 달아주는 격" 새누리당은 24일 발표한 민주당의 국정원 개혁안에 대해 “종북세력과 간첩들의 활동에 날개를 달아주자고 하는 것이다”고 비판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25일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시·도·당위원장 회의에서 개혁안에 대해 “정말 경악을 금치 않을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억지로 특위를 만들자고 주장하는 저의가 적나라하게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