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하락'..2000선 이탈(9:22)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하락 출발해 2000선을 이탈했다. 24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1.17포인트, 0.56% 내린 1998.24를 기록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재정 협상 우려와 연준위원들의 경제 불확실성 발언에 하락 마감했다. 데니스 록하트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가 ... 새누리 “北, 이산가족 상봉 연기는 반인륜적 행위” 새누리당은 지난 21일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 일정을 갑자기 연기한 것에 대해 “반인륜적 행위”라고 비판했다. 또 북한이 이석기 의원 등 내란음모 연루자를 옹호하며 수사와 법 집행을 비난한 것은 “명백한 내정간섭”이라고 지적했다. 황우여 대표는 23일 열린 최고의원회의에서 “이산가족상봉 문제는 개성공단의 해법과 같은 차원의 접근이 요구된다”며 “인도적 문제도 ...  남북경협주, 이산가족 상봉 북한 일방적 연기에 '급락' 남북경협주가 북한의 남북 이산가족 상봉에 대한 일방적 연기 선언에 급락세다. 23일 오전 9시2분 현재 에머슨퍼시픽(025980)이 하한가고, 재영솔루텍(049630)(-7.9%), 제룡산업(147830)(-4.0%), 이화전기(024810)(-4.8%) 등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비무장지대 내 평화공원 조성 이슈를 안고 테마를 형성한 삼륭물산(014970), 코아스(071950), 일신석재(007110) 등의 종목도 6... 與野, 한 목소리로 이산가족 상봉연기 비판 여야가 모처럼 한목소리를 냈다. 여야는 북한이 21일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를 통해 이산가족 상봉 행사와 금강산관광 회담을 연기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비판했다.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21일 브리핑에서 “개성공단 정상화에 이은 남북 이산가족 상봉과 금강산 관광 재개는 평화와 공존을 바라는 남북 모두의 간절한 바람이었다”며 “갑작스럽게 연기한 핵심 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