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불법스팸 과태료 체납액 1027억원..적발되도 '버티기' 지난 7월까지 징수하지 못한 불법스팸 과태료 체납액이 1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상일 새누리당 의원에 따르면 불법스팸 과태료 체납액은 2009년부터 올해 7월까지 1027억원으로 집계됐다. 2009년 632억원에서 5년 만에 62.5% 증가한 것이다. 정부는 올들어 지난 7월까지 29억94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지... 방통위, 알뜰폰 도매대가 부당청구 이통사에 시정명령 이동통신 3사가 알뜰폰사업자에게 협정 내용과 다르게 높은 도매대가를 청구하거나 차별적인 협정 조건을 내걸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방통위는 16일 전체회의를 열고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의 전기통신서비스 도매제공과 관련해 불합리하거나 차별적인 협정내용, 협정과 다른 도매대가 정산 등이 전기통신사업법에 규정된 금지행위에 해당하는 것... 방통위, 2014년 공익채널·장애인복지채널 기본계획 확정 방송통신위원회가 공익채널 선정과 장애인복지채널 인정을 위한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케이블TV,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사업자는 분야별 공익채널과 장애인복지채널을 각각 한 개 이상 의무적으로 송출해야 한다. 방통위는 16일 2014년도 공익채널 선정과 장애인 복지채널 인정에 대한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방통위는 공익채널의 경우 현재의 공익성 분야에서 사회복지, 과... (인사)방송통신위원회 ◇과장급 전보 ▲ 이용자정책총괄과장 전영만 ▲ 통신시장조사과장 장대호 방통위, 방송사-외주제작사 상생협의체 구성 방송통신위원회는 양문석 방통위 상임위원을 의장으로 업계와 학계, 법조계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하는 상생협의체를 구성,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협의체는 산하에 방송사, 드라마제작사, 비드라마제작사 등 3개 분과 소협의체를 업계 대표로 구성해 운영하고 각 소협의체는 전문가로 구성된 외주정책 개선 연구반과 협력해 운영될 예정이다. 소협의체에서는 분야별 현안 과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