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LL 대화록' 없는 것으로 밝혀지나..향후 수사 방향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회의록 폐기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국가기록원에 보관되어 있는 자료들에 대한 마무리 열람 작업에 한창이다. 검찰이 열람 과정에서 대화록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당시 참여정부 인사들에 대한 소환작업이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정치권과 검찰 등에 따르면 현재까지 검찰은 대통령기록물 관리시스템인 '팜스(PA... 검찰,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내일 중간 수사결과 발표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이 26일 오후 2시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한다. 또 이석기 의원과 함께 구속된 통합진보당 관계자 3명을 기소할 방침이다. 지난달 31일 구속 영장이 발부된 홍순석 통합진보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한동근 전 수원시위원장, 이상호 경기진보연대 고문 등은 구속된 상태에서 검찰 조사를 받아 왔다. 검찰 등에 따르면 이 고문 등은 ... 검찰, '전두환 자진 납부 재산' 국고 환수 시작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과 관련, 전씨 일가가 자진 납부한 재산에 대한 국고 환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 부장)은 장남 재국씨가 차명으로 관리해온 서울 한남동 유엔빌리지 매각 대금 중 26억6000만원이 국고에 환수됐다고 25일 밝혔다. 특별환수팀이 전씨의 미납추징금에 대한 수사에 나선 이후... (뉴스초점) 4대강 입찰 담합 11개 건설사·전현직 임원 22명 기소 앵커 : 4대강 공사 담합 의혹을 수사해 온 검찰이 입찰가를 담합한 혐의로 11개 대형 건설사의 전·현직 임직원 22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정부의 구체적 계획이 나오기도 전에 담합을 계획하는 등 조직적으로 담합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법조팀 최현진 기자 나왔습니다. 기자 : 네, 먼저 검찰이 이번에 재판에 넘긴 건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