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내란음모 혐의 통진당원 3명 기소..이석기 의원 내일 기소될 듯(종합)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내란음모'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25일 이 의원과 같은 혐의를 받은 통합진보당원 3명을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26일 내란음모사건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 의원도 재판에 넘길 계획이다. 향후 검찰 수사 성과에 따라 추가 인물이 수사선상에 오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수원지검 공안부(부장 최태원)는 25일 저녁 8시35분쯤 홍순석 통합진... 법무부 '채동욱 감찰' 결국 흠집내기로 끝나나? 채동욱 검찰총장의 조선일보를 상대로 한 정정보도청구소송에 대해 법원이 재판부를 배당한 가운데 ‘법무부 감찰 무용론’이 또 다시 머리를 들고 있다. 채 총장이 지난 24일 정정보도청구소송과 함께 ‘유전자 감식 신청’을 법원에 내기로 하면서 사실상 법무부 감찰을 무력화 시켰기 때문이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번 사건을 언론사건 전담재판부인 민사14부(재판장 배호근)에 ... 코스닥 상장사 자금 6백억 횡령..前보광그룹 부사장 기소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김영문)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회사들의 자금 수백억원을 임의로 사용한 혐의(특경가법상 횡령·배임) 등으로 유비프리시젼 전 대표이자 전 보광그룹 부사장 김모씨(52) 등 3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매매차익을 실현하기 위해 2008년 2월 코스닥 상장사 유비프리시젼의 회... 檢 '내란음모' 통진당원 3명 오늘 늦게 구속기소(종합)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내란음모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26일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검찰은 이 의원과 같은 혐의로 구속된 통합진보당 소속 당원 3명을 먼저 재판에 넘길 예정이다. 25일 사건을 수사중인 수원지검 공안부(부장 최태원)는 홍순석 통합진보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이상호 경기진보연대 고문, 한동근 전 수원시위원장을 이날 안으로 기소할 방침... 'NLL 대화록' 없는 것으로 밝혀지나..향후 수사 방향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회의록 폐기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국가기록원에 보관되어 있는 자료들에 대한 마무리 열람 작업에 한창이다. 검찰이 열람 과정에서 대화록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당시 참여정부 인사들에 대한 소환작업이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정치권과 검찰 등에 따르면 현재까지 검찰은 대통령기록물 관리시스템인 '팜스(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