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1200만 화소폰 최초 개발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1200만 화소와 3배줌 800만 화소 카메라폰 개발을 끝내고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월16일~19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1200만 화소 카메라폰과 3배줌 800만 화소 카메라폰을 출품한다.삼성은 지난 해 '이노베이터'와 '픽스온' 등 2종의 800만화소 카메라폰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 ... 주요 대기업, 비상경영 확산 글로벌 경기침체가 장기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연초부터 비상경영체제를 구축하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처음으로 영업적자를 낸 삼성그룹은 지난 16일 대대적인 경영진 재편과 함께 계열사 사장 및 임원에 대한 연봉 삭감과 복리후생 혜택을 축소하는 비상경영 계획을 마련했다. 사업조직을 절반으로 줄이고 임원 200여명을 감원... 삼성전자, 샤프와 'LCD' 특허분쟁서 패소 삼성전자가 일본의 샤프전자와 LCD패널 특허분쟁에서 패소했다.2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 동경지방법원은 지난달 30일 샤프가 삼성일본 법인을 상대로 제기한 LCD TV, 모니터 등의 수입,판매금지 청구소송에서 샤프의 손을 들어줬다.샤프는 그동안 삼성전자의 40인치 LCD TV와 19인치, 30인치 LCD 모니터 각 1개 기종에 장착한 삼성전자 LCD모듈이 샤프의 일본 특허 3건을 침... 삼성전자등 4일 성과급 지급 삼성의 전자 계열사들이 4일 직원들에게 초과이익분배금(PS)을 지급한다. PS란 삼성의 독창적인 성과급 제도로 각 사가 연초 수립한 이익목표를 연말에 초과할 경우 그 초과분의 최대 20% 한도 내에서 연봉의 50% 까지 지급하는 성과급을 말한다. 이에 따라 지난해 연결회계 기준으로 영업이익 3조원과 2조3500억원을 올린 정보통신부문과 LCD사업부문 소속 직원들은 각각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