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FC축구)최용수 감독 "원정 2차전서도 득점 노린다" 최용수 감독이 에스테그랄(이란)과 2차전 원정에서도 골을 노리겠다고 다짐했다. 최 감독은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에스테그랄과 경기에서 2-0으로 이긴 뒤 이 같이 말했다. 최용수 감독은 "원정 가서 지켜야겠다는 등 이런 전략적인 부분은 이 자리에서 말씀 드릴 수 없다"면서도 "득점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가야 우리가 ... (AFC축구)FC서울-에스테그랄, 90분 내내 '한 골 승부' FC서울과 에스테그랄(이란)의 맞대결에서는 경기 종료까지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어느 한쪽으로 승부가 기울어도 두 팀은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90분 내내 한 골을 노릴 모양새다. FC서울은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에스테그랄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앞두고 있다.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4강에... (AFC축구)에스테그랄 감독 "FC서울전 공격 축구 할 것" 에스테그랄의 아미르 갈레노이 감독이 FC서울과 1차전에서 적극적인 공격을 펼칠 것이라 선언했다. 갈레노이 감독은 25일 펼쳐질 FC서울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앞두고 24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1, 2차전 마다 다른 경기 운영 계획을 갖고 있다"면서 "(서울)원정에서는 골을 넣는 경기를 할 것이고 홈에서는 실점하지 않... (AFC축구)FC서울 최용수 감독, 차두리 "4강은 국가대항전"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필승각오를 밝혔다. 최 감독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앞두고 24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선수들이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지는 않았지만 국가 대항전이라는 비중 자체를 높게 가져가고 있다"고 팀 분위기를 전했다. FC서울은 오는 25일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에스테그랄(이란)과 일전을 앞두고 있다. 최... (축구대표팀)홍명보 감독, '대표팀 자격' 원칙 재확인 축구대표팀은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야 한다. 과거도 미래도 아닌 오직 '현재 최상의 선수'가 필요하다. 홍명보(44) 축구대표팀 감독은 이 같은 원칙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13일 영국으로 떠났다. 기성용 지동원(이상 선덜랜드), 박주영(아스널), 이청용(볼튼), 윤석영(퀸스파크), 김보경(카디프시티)을 차례로 만났다. 이후 홍 감독은 지난 2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