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기초연금 축소' 공식 사과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6일 박근혜 정부의 기초연금 최종안이 소득 상위 30%를 제외하는 등 원안보다 축소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최경환 원내대표(사진)는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약에 대해 함께 책임이 있는 여당으로서 국민에게, 특히 직접 수혜 대상 어르신들께 기대하신 대로 다 드릴 수 없게 된 점 대단히 죄송스럽다"고 말했다. 최 원내대표는 이어 "이 ... 민주 노인위 "기초연금 공약 이행하라"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국무회의에서 기초노령연금 공약 후퇴에 대한 유감 표명을 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민주당 전국노인위원회가 즉각적인 공약 이행을 촉구했다. 민주당 전국노인위원회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대통령이 취임 반 년만에 노인들의 절박한 마음을 짓밟아버렸다"며 "이제와 돈이 없다고 약속을 못 지킨다는 것은 거짓 공약인 줄도 모르고 박... '공천장사' 양경숙씨 징역 3년 확정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공천과 관련해 뒷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양경숙 전 인터넷방송 '라디오21' 편성본부장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형사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26일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양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양씨는 민주통합당 공천 희망자 이모씨 등 3명으로부터 40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정... 여야, 정기국회 의제 입장차 여전..원내대표 협의 결렬 여야 원내대표·원내수석부대표의 25일 의사일정 협의을 위한 회담이 성과 없이 끝났다. 서로의 입장차를 확인한 여야는 원내수석부대표간의 회담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회담 직후 정성호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 민주당 대변인실에서 회담 결과를 설명했다. 정 원내수석부대표에 따르면 여야는 조속히 정기국회를 정상화하고, 이를 위해 여야가 의사일정 협... 민주, '기초연금' 공약후퇴 맹공.."대국민 사기극"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국무회의에서 기초노령연금 공약 후퇴에 대한 유감표명을 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민주당이 25일 정부의 기초노령연금 공약 후퇴 시도에 대한 전방위적 공세를 이어갔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24시 국회운영본부 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공약이 새빨간 거짓말이었음이 드러났다"며 박 대통령이 대선 전후에 했던 기초노령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