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4년 예산)국토부 3.8% 감소한 20.5조원..도시재생에 우선 배정 국토교통부가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낮춰 잡았다. 내년에는 지속적으로 투자 집중돼 왔던 교통·도로 등 지역간 SOC 투자비중을 줄이고, 체감도가 높은 도시재생 등 생활체감형 SOC투자를 늘리기로 했다. 국토부는 26일 2014년 예산안을 올해 21조3000여억원보다 3.8% 감소한 20조5000여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자료제공국토부) 예산안에 따르면 쇠퇴하는 도심의 기... (2014년 예산)도로·교통 예산 축소..동탄~삼성 GTX 120억 확보 도로·철도 부분에 대한 내년 예산이 2% 가량 감소했다. 하지만 수도권 남부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추진되는 삼성~동탄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과 내년 마무리 공사에 들어가는 호남·경부고속철도는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예산이 배정됐다. 국토교통부는 26일 2014년 도로·철도 예산안으로 올해 14조5601억원보다 2837억원 감소한 14조2764억원 배정했다고 밝혔... 전월세거래, 3개월 연속 작년 대비 증가세 임대차 거래량이 지난해 대비 3개월 연속 증가하며 가격도 상승 곡선을 그렸다. 다만 전년대비 증가폭이 점차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8.28전월세대책의 실제 적용시점인 9월 임대차시장이 안정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8월 전국에서는 총 10만6550건의 전월세 거래가 성사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했다. 지난 5월 이후 3개월 연속... 행복주택 2차 후보지 선정 연기 될 듯 다음달 발표 예정이었던 행복주택 2차 사업 후보지 발표가 올해 말로 연기될 전망이다. 시범사업의 지구지정이 예상보다 늦어지자 정부가 후속 사업을 서두르지 않기로 한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발표한 7개 시범지구 후보지 중 오류와 가좌동지구 등 2개 지구만을 행복주택지구로 지정한 상태다. 나머지 5개 지구는 주민 반발 등으로 지구지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MB, 4대강 녹조 우려 묵살..국토부 "조사위가 판단할 것" 이명박 정부가 5대강 사업 이후 녹조가 증가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이를 묵살, 사업을 강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4대강 사업 조사평가위원회가 진위여부를 가릴 것이라며 직접적인 해명을 피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명숙 의원(민주당)이 입수한 2009년 국립환경과학원 보고서에 따르면 4대강 사업 후 4대강 중류 지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