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투자Box)철강주, 시장을 달구다 새해 들어 철강주가 강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시장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증시 개장 이후 7일 현재 철강주의 주가는 14% 가까이 상승하며 코스피지수 상승률(10%)을 압도하고 있다. 특히 철강업종 대표주자인 포스코의 경우 외국인이 1011억원 가량 순매수에 나서면서 전날보다 2만 4000원(+5.91%) 오른 43만원을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또 문배철강과 NI스틸 등... 코스피 1200선 안착..외국인과 그린뉴딜 영향 주가가 강한 외국인 매수와 정부의 그린뉴딜정책에 대한 기대로 1200선에 안착했다. 7일 코스피지수는 33.89포인트(2.84%) 상승한 1228.17포인트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엿새째 주식을 사들이며 강한 매수주체로 나서면서 지수강세를 이끌었다.특히 어제 발표된 정부의 그린뉴딜정책과 금통위의 금리인하 기대가 커지며 코스피지수는 1200선에 안착한 모습이다. 외국인이 집중...  NI스틸 등 4대강 개발 관련주 급등 NI스틸, 자연과환경, 삼호개발이 4대강 개발 관련주로 지목이 되면서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1시51분 현재 NI스틸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3935원에 거래 중이다. 자연과환경은 4.36% 올라 사흘째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삼호개발도 7.63% 상승하면서 닷새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정부의 한국형 뉴딜 10대 프로젝트 중 4대강 ...  철강株, 급락.. 포스코 6.53%↓ 과도한 급락에 따른 저가매수 유입으로 급등세를 보였던 철강주가 다시 급락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의 미 대선 당선과 더불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검토 가능성이 흘러나오며 자동차, 조선주 등의 약세가 예상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6일 오전9시 40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업종대표주인 포스코는 전일 대비 6.53%하락한 33만6500원을 기록중이다. 현대제철은 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