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팜바이오, 불법 다단계영업하다 검찰 고발 화장품 제조업체 코스팜바이오가 1년 동안 불법적으로 다단계영업을 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했다. 현행 방문판매법은 관할 시도지사에게 다단계판매업자로 등록한 뒤 영업을 하도록 정하고 있는데 이 회사는 2012년 7월부터 2013년 7월까지 등록하지 않은 채 영업을 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코스팜바이오는 판매점 등을 차린 다음 자사제품 ... 공정위, 가격담합 광주전남레미콘협회에 과징금 공정거래위원회는 광주·전남레미콘 서부권역협의회가 민수레미콘(수요자가 건설회사·개인사업자) 판매가격을 인상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9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광주·전남레미콘 서부권역 협의회는 지난해 1월19일 임원회의를 열고 레미콘의 주원료인 시멘트·모래·자갈의 가격 인상 등을 이유로 민수레미콘 판매가격을 지난해 2월1일... 공정위, 금호산업 구조조정안 "문제될 것 없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금호산업(0029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의 상호출자를 예외적으로 허용키로 했다. 금호산업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돼 있지만 워크아웃을 진행하고 있는 점을 감안했다. 공정위는 다만 "아시아나항공의 출자 전환에 의해 형성되는 상호출자는 공정거래법상 6개월 이내에 해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구조조정 방안을 찾고... (인사)공정거래위원회 <전보> ◇과장급 ▲창조행정법무담당관 홍대원 ▲할부거래과장 박세민 ▲입찰담합조사과장 전충수 공정위, 하도급대금 165억원 '추석전 지급' 조치 # A사는 B사로부터 물류창고동 신축공사 중 창호공사를 위탁받아 시공을 완료했으나 공사대금 중 일부인 5000만원을 지급받지 못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신고 직후 공정위가 B사에게 대금 지급을 유도한 결과, A사는 하도급대금 5000만원을 지급하고 분쟁을 종결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추석을 앞두고 40여일간 총 11곳에 '불공정하도급 신고센터'를 운영해 165억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