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깎아주는 세금 내년에 4600억 줄어든다 정부가 각종 비과세·감면제도를 통해 깎아주는 세금이 내년에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올해 정부가 비과세·감면 정비를 목표로 만든 세법개정안이 국회에서 처리될 경우 그만큼 깎아줄 세금이 줄 것이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는 27일 펴낸 '2014년 조세지출예산서'에서 올해 국세감면액을 33조6271억원(잠정), 내년 국세감면액을 33조1694억원(전망)으로 각각 전망했다. 올해 ... 정부 "복지 위한 증세 없다"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 공약이 재원 부족을 이유로 축소됐지만 정부는 재원 마련을 위한 증세 계획은 없다고 못을 박았다. 27일 KBS1라디오에 출연한 이석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국민에게 추가로 세금을 더 달라고 부탁하는 것보다 그 동안 세금 혜택을 보거나 세금을 안 냈던 사람들에게 우선적으로 세금을 내도록 하는 것이 세제 형평성 측면에서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 (미국/유럽마감)뉴욕 증시, 고용지표 호조에 '상승' <미국/유럽 마감 시황센터> 미국/유럽 증시 마감 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뉴욕 증시, 고용지표 호조에 '상승' ▶美 실업수당 청구건수 5천건 감소..예상보다 양호 ▶유럽 증시, 伊 정국불안 +美 재정협상 난항..'혼조' 미국/유럽 특징주 출연: 정 웅 ▶나스닥 특징주 · 나스닥 특징주 - 페이스북 ▶유럽 특징주 · 유럽 특징주 - 센트리카(영국)... (RSF2013)추경호 차관 "3층의 연금체계 균형 발전해야"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국민의 안정적인 노후보장을 위해서는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으로 구성된 3층의 연금체계가 균형있게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경호 차관은 2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뉴스토마토 주최 '2013년 은퇴전략포럼'에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대신해 축사를 하고, "노후설계를 위한 금융수단인 연금에 대한 ... (2014년 예산)국가채무 515조..빚은 늘기만 한다 두 마리 토기를 다 잡으려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친 형국이다. 26일 기획재정부가 공개한 내년도 예산안은 경기회복을 위한 투자확대와 세수입 여건에 맞춘 재정건전성 유지라는 두 가지 과제를 한꺼번에 해결하기 위한 고심이 담겼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두가지 과제 모두에서 불안감만 안겨줬다. 고민은 많이 했지만, 없는 살림에 이것저것 다 하려다 보니 그야말로 이도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