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반기 분양..新역세권 '주목' 추석 이후 본격적인 분양대전이 예고된 가운데 지하철 개통에 따른 수혜단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역세권이 되면 교통뿐 아니라 상권도 살아나 전반적인 부동산 가치가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2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경북 경산시 중방동의 중방e편한세상 3단지는 지난해 9월 대구 지하철 2호선 연장 임당역이 개통하자 웃돈이 붙는 등 실제로 역 개통으로 인한 프리미엄 혜... 추석이후 오피스텔 분양 '풍성' 정부의 8.28대책으로 임대사업자들 사이에서 오피스텔 인기가 되살아나고 있다. 이런 분위기를 타고 추석 이후 건설사들의 오피스텔 분양도 본격화되고 있다. 8.28대책으로 6억원 이하 주거용 오피스텔도 국민주택기금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현행 4%에서 연 2.8~3.6%(소득·만기별 차등)의 저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데다 대출한도도 1억원에서 2억원으로 늘었다. 임대사업... 세종시 2단계 부처이동 임박..충청권 가을분양 '풍성' '8.28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신규 분양시장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가을 부동산 성수기를 맞아 대대적인 분양에 나서고 있다. 특히 세종시 후광 효과와 다양한 개발 호재가 많은 충청권 분양 시장에 알짜 단지가 다수 포진해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중순부터 10월까지 대전·세종시·충남북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는 모두 1... 낙찰가율 무려 '373%'..입찰자 몰리는 LH 단지내 상가 안정적인 수익형부동산으로 꼽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단지내 상가 입찰 열기가 뜨겁다. 전반적으로 침체된 상가 분양 상황에도 매달 입찰자들이 몰려들고 있어 고가낙찰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지난달 20~22일 진행된 8월 공급분 입찰 결과 인천서창2, 대전노은3, 논산내동2지구에서 공급된 36개 점포가 모두 낙찰됐으며 평균 낙찰가율은 158.24%를 기록했다. 특히 수도... 아파트 분양 부적격 담청자 해마다 늘어 최근 3년 7개월 동안 아파트 분양 부적격 당첨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흠 의원(새누리당)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말까지 부적격자가 청약에 당첨된 경우는 1만5159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약가점제 오류, 재당첨제한 위반, 세대 내 중복 등으로 부적격자가 당첨된 경우다. 부적격 당첨자로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