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환율마감)공급 우위에 하락 전환..1073.7원(1.4원↓) 원·달러 환율이 2 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4원 오른 1077.5원 출발해 1.4원 내린 1073.7원에 장을 마쳤다. 환율이 하락 전환한 것은 수급 상 월말 및 분기 말 수출업체의 네고(달러 매도) 물량이 대거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 부채한도 협상 난항에 따른 미달러 강세 분위기 속에서 환율은 상승 출발했지만 ... 원·달러 환율, 1.4원 내린 1073.7원 마감 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4원 내린 1073.7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환출발)환율 예상 범위 1074원~1082원 외환 시장 출발출연: 최종석 연구원(대신경제연구소)▶원/달러 환율, 1,077.5원(2.4원 ▲) 출발역외 환율 2.0원 상승, 달러 인덱스 0.23% 상승원/달러 1,070원대 초반 저점 형성, 레벨 업 전망수급상 달러공급 대기 물량 많아 상승 폭 제한 예상환율 예상 범위 1,074원 ~ 1,082원 원·달러 환율, 2.4원 오른 1077.5원 출발 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2.4원 오른 1077.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환율예상밴드)1073~1080원..1070원대 흐름 지속 27일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원·달러 환율이 미국 예산안 협상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월말 및 분기말 수출업체 네고(달러 매도) 물량으로 공급 압력을 받으며 1070원대 중반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전날 국제외환시장에서 미 달러는 미국 주간 고용지표 호조로 주요통화에 상승했으나 예산안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상승폭은 제한됐다. 유로·달러는 1.347달러로 고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