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영장관 사퇴반려..'혼란 계속'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27일 기초연금 공약 후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는 뜻을 밝혔지만, 정홍원 국무총리가 이를 반려하면서 진 장관 거취에 대한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진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보좌관실을 통해 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으로서의 책임을 통감하기 때문에 사임하고자한다"며 확실한 사퇴의사를 밝혔다. '장관으로서의 책임'이 무엇... 법무부, 채동욱 검찰총장 진상규명 조사결과 발표예정 법무부가 '혼외자' 의혹 보도와 관련 진상조사를 진행해 온 채동욱 검찰총장에 대한 진상규명 결과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법무부 대변인은 "오늘 5시10분쯤 채 총장에 대한 진상규명 결과를 서울고검 기자실에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교안 법무부장관은 지난 13일 채 총장이 조선일보의 '혼외자' 의혹보도에 대응해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히자 법무부 감찰관실... 새누리당, '기초연금' 논란에 국회 기재위 불참 통보 오는 30일과 다음달 1일에 열기로 여야가 합의했던 국회 기획재정위에 새누리당 의원들이 지도부의 지시에 따라 불참을 통보했다. 야당 의원들은 단독으로라도 회의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현오석 경제부총리도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파행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기재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의 일방적인 기재위 불참 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