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PG시설 안전관리 무방비..무관심이 만든 화약고 최근 대구에서 일어난 액화석유가스(LPG) 폭발사고는 LPG시설의 허술한 안전관리가 부른 인재(人災)라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LPG시설에 대한 정부의 부실한 감독 체계를 탓하는 목소리도 높다. 폭발과 화재 위험이 큰 LPG시설은 도심 속 화약고와 같아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27일 대구 남구청과 대구 중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대구시... 2016년까지 1.1조 들여 원전점검..일부 설비 교체 정부가 올해부터 오는 2016년까지 1조1000억원을 투입해 장기 가동중인 원전설비의 점검을 강화하고 설비를 교체하기로 했다. 또 원자력안전위원회 주관 아래 국제원전 안전점검 전문기관의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추가 안전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원전업계의 유착관계를 끊고 전력시설의 품질관리를 강화할 수 있는 노력도 지속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5월 ... 8월 전력판매 전년比 1.9%↑..냉방수요·수출 증가 이유 8월 전력판매량은 올여름 무더위로 냉방수요가 늘어난 데다 자동차, 반도체 등 전력 다소비 업체의 수출 호조세에 따라 전년 동기보다 2%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8월 전력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 증가한 406억4700만㎾h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용도별로는 산업용이 218억1900만㎾h로 전년동기 대비 2.0% 증가한 것을 비롯... 산업단지 규제풀어 민간투자 활성화 민간투자 활성화와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가 산업단지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정부는 이를 위해 국내 1000여개가 넘는 산업단지를 창의·융합 공간으로 재편하고 혁신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각종 규제를 개선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3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통해 이런 내용을 담은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방안’을 ... 산업부-시중은행, 수출기업에 무역금융 최대 100억 특별지원 정부가 글로벌 수출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170여개 수출 중소·중견기업에 최대 100억원의 무역금융을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김재홍 산업부 제1차관과 조계륭 무역보험공사 사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등을 비롯 수출 중소·중견기업 대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성장사다리 선정기업 인증서 수여 및 모범사례 발표회'를 연다고 이날 밝혔다. 글로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