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MF 아태국장 "한국경제 올 마이너스 성장, 하반기 회복" 국제통화기금(IMF) 한국 담당 아누프 싱 아시아태평양국 국장은 "한국 경제가 올해 마이너스 성장을 겪는 등 어려움을 겪겠지만 내년부터는 잠재성장률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싱 국장은 2일 언론 기고문을 통해 "한국경제는 올해 어느 정도의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나 하반기부터는 회복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올해 ... <수출 4,500억弗?.."현상유지도 난망"> KDI "경제성장률 1%내외" 현정택 한국개발연구원(KDI)장은 16일 "올해 우리경제의 성장률이 1% 내외로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 "은행이 공적자금 등을 이용해 충분한 자본을 마련해 선별적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구조조정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 원장은 이날 한 라디오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 평균 경제성장률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