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통법 오늘부터 본격 시행 자본시장과 관련한 각종 금융 규제를 완화하고 투자자보호를 강화한 자본시장통합법(자통법)이 4일부터 본격 시행되면서, 자본시장의 새지평이 열릴 전망이다. 금융 시장에서 은행과 보험을 제외한 증권, 자산운용, 선물, 종금, 신탁등 5개업종의 칸막이가 없어졌고, 한 회사가 이들 5개 업종모두를 겸업 할수도 있게됐다. 증권사들은 은행처럼 계좌를 열고 입.출금과 계좌이체가 가... (자통법시대개막)쏟아지는 금융상품.. 투자자보호 강화 대한민국 금융사의 한 획을 긋는 자본시장통합법(이하 자통법). 투자자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는 무엇이 있을까? 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자통법 시행과 동시에 투자자들이 금융사에 펀드나 증권 등 금융상품을 구매하러 간다면, 지금까지와는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 다양한 금융상품 출시 전망 일단 자통법 다양하고 창의적인 금융상품이 나올 전망이다. 법에... 자통법 시행..주식형지고 ETF 뜬다 자본시장통합법 시행과 맞물려 주식형과 채권형과 같은 전통펀드의 성장세는 주춤한 반면, ETF나 헤지펀드 등 대안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동양종금증권은 3일 보고서를 통해 "자통법 시행되며 집합투자업 관련 제도 변화가 일어나 펀드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 것"이라며 "펀드 상품에 대한 선호도도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 주식형펀드 ↓ 대안펀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