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닛산 "3개월 내 中 판매량 회복 자신" 닛산자동차가 3개월 내에 중국 시장에서의 판매량 개선을 자신했다. 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앤디 팔머 닛산자동차 수석부사장은 "중국 시장에서의 자동차 판매가 점차 나아지고 있다"며 "3개월 안에 매출이 예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달 닛산자동차의 중국 판매 대수는 11만대로 17% 감소했다. 작년 9월 영유권 분쟁으로 인한 중국 내 반일 감정 ... 닛산, '콜라보레이션' 큐브 공개 한국닛산이 디자이너 그룹 스티키 몬스터랩과 작업한 콜라보레이션 큐브를 닛산 전시장에 공개하는 '콜라보레이션 큐브 몬스터 투어'를 12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콜라보레이션 큐브는 스티키 몬스터 랩의 개성적인 캐릭터와 컬러를 바탕으로 디자인됐으며, 골드 컬러의 컨셉카 1종과 실제 판매되는 6가지 종류의 데칼로 선보인다. 콜라보레이션 큐브 ... 닛산, 작년 대지진 딛고 '사상최대' 실적 달성 닛산자동차가 지난 회계년도에 동일본 대지진속에서도 빠르게 회복하며 영업이익이 5458억엔(69억달러)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1.5% 증가했다. 3월 결산법인인 닛산자동차는 11일 2011년도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9조4090억엔(1189억5000만달러), 순이익은 3414억엔(43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각각 전년 대비 7.2%, 7% 늘었다. 2011 회계년도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