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블랙야크 회장, 항공사직원 폭행 물의.."10시 입장 발표"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사진)이 김포공항에서 항공사 용역 직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다. 이번 사건은 최근 강 회장이 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해 사회적 기업으로 리더십을 실현하겠다고 공언한 뒤 벌어진 것이어서 재단 설립 취지의 진정성에 대한 의구심이 일고 있다. 3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강 회장은 김포공항 출국 현장에서 항공사 용역 직원을 향해 욕설을...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사회공헌 활동 적극 나설 것" "장기적이고 새로운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글로벌 기업 수준에 맞는 사회적 기업으로 리더십을 실현해 나갈 것이다."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26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업계 처음으로 설립한 비영리 사회공헌 공익재단인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과 '재단법인 블랙야크강태선장학재단' 의 공식 출범을 선포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블랙야크... 아시아나 사고 국제소송, '방패'에서 '창'으로 나선 하종선 변호사 지난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발생한 아시아나 항공기 충돌사고 피해자들을 대리해 미국 연방정부와 보잉사를 상대로 국내 첫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하종선 변호사(58·사진)는 한국 변호사면서 미국에서 변호사로 첫 발을 디딘 특이한 케이스다. 또 변호사 출신 CEO라는 흔치 않은 경력을 갖고 있다. 사법연수원 11기 출신인 그는 연수원 수료 후 곧바로 미국으로 건너가 1982년 미... 법무법인 바른, '아시아나 사고' 美보잉사 상대 국제소송 법무법인(유한) 바른이 아시아나항공 샌프란시스코 공항 착륙사고로 피해를 입은 국내 승객들을 대리해 항공기 제작사인 미국 보잉과 연방정부를 상대로 국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다. 국내 로펌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를 대리해 미국 본토에서 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법무법인(유한) 바른이 있는 서울 삼성동 바른빌딩(사진출처법무법인 바른 홈페이지)2... 블랙야크, '걷·자 페스티벌' 후원 블랙야크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2013 서울 걷·자 페스티벌'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보행 친화 도시를 위해 서울시가 마련한 행사로 블랙야크는 걷기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티셔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오는 29일 오전 8시 광화문 광장~소공로~남산 3호 터널~녹사평역 사거리~잠수교~반포한강공원으로 이어지는 7.6k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