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업계, CEO 잇따른 물갈이에 '가시방석' 대우건설(047040) 서종욱 사장과 GS건설(006360) 허명수 사장에 이어 최근 SK건설 최창원 부회장이 자진사퇴하는 등 대형건설사들의 CEO들이 줄줄이 자리에서 물러나고 있다. 대외 여건상 건설업계의 부진은 어쩔수 없다고 치부 할 수 있다.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하는 CEO 덕목이 그 어느때 보다 강조되고 있다. 때문에 실적 외에도 조직을 불안하게 만들거... 최창원 SK건설 부회장, 건설 이사회 의장 사임 SK건설은 기업 분위기 쇄신과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김창근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건설 이사회 신임 의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에 앞서 최창원 SK건설 부회장은 건설 의장직에서 물러나고 건설 주식을 사재출연키로 했다. 최창원 부회장은 이날 건설 이사회에서 "SK건설의 근본적인 조직 체질개선과 분위기 쇄신을 위해 이사회 의장과 부회장직... SK건설,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 SK건설이 저소득 무주택 가정을 위한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SK건설은 지난달 30일 최광철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50여명이 경기 수원시 권선동 '수원SK행복마을' 건축현장을 찾아 목조 벽체 조립과 울타리 제작 등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6일 밝혔다. '수원SK행복마을'은 SK그룹이 창립60주년을 맞아 경기 수원시, 국제NGO 단체인 ... SK건설, 1930억 싱가포르 지하철공사 단독 수주 SK건설은 싱가포르 육상교통국(LTA)이 발주한 1억7400만달러(약 1930억원) 규모 도심 지하철 2단계 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싱가포르 지하철 2단계 공사는 1단계 종착역인 부기스에서 부킷판장까지 16.6km를 연결하는 공사다. 이 가운데 SK건설은 보태닉가든~식스애비뉴 역 사이 2.2km 구간 918A 공구 공사를 수주, 940m 길이 지하터널 2개와 역사 1개소, 개착터... SK건설, UAE 현장서 무재해 5000만 인시 달성 SK건설이 해외 플랜트 현장에서 한국 건설사의 무재해 인시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SK건설은 아랍에미리트(UAE) 루와이스 정유공장(RRE) 프로젝트에서 무재해 5000만 인시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SK건설은 지난 2008년 쿠웨이트 원유집하시설 현대화 공사에서 세운 한국 건설업체 최고인 무재해 4100만 인시 기록을 다시 경신한 것으로 2014년 2월 RRE 프로젝트 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