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불황속에 우체국 소액보험도 상습청구 늘어 경기침체가 깊어지면서 소액서민보험의 대표인 우체국보험에서의 고의적인 상습청구가 늘고 있다. 우체국 보험은 공익재원으로 가입자의 보험료를 지원하기 때문에 본인부담을 연 1만원으로 크게 낮춰 주로 저소득층을 배려하기 위한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저소득층도 걱정없이 최소한의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된 상품이어서 시중 보험사에 비하면 실제 받을 수 있는... 우체국 택배 2억통 시대..우본이 한숨짓는 이유는? 우정사업본부가 지난 2000년 출범한 이후 택배물량이 10배 가까이 늘면서 연 2억통에 근접하고 있다. 23일 우본에 따르면 올해 우본의 택배물량은 약 1억8200만통으로 내년에는 이보다 10.4% 증가한 2억100만통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됐다. 매년 택배물량이 늘고 추석연휴처럼 민영택배사들이 감당하지 못하는 물량은 모두 우체국으로 몰리는 탓에 우본은 2012년 단 한차례를... 우체국 위탁택배 '1일 물량제한' 폐지한다 우정사업본부와 우체국 위탁배달기사들의 '갑을 논쟁'으로까지 번졌던 '1일 물량제한제도'가 폐지된다. 16일 우본은 지난 7월1일 첫 시행된 '1일 배달물량 제한제도'를 오는 10월 1일부터 폐지키로 했으며 중량별 차등 수수료제도 전면 개선해 우체국 위탁배달기사들의 처우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우체국 위탁배달기사들은 지난달 26일 오전 서울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기자회... (인사)우정사업본부 <전보> ◇ 서기관 ▲ 동대문우체국장 장영화 ▲서대구우체국장 이상욱 우정사업본부, '한국우정 130년史' 발간 우편제도가 국내에 도입된 이후 130년간의 역사를 담은 한국우정사가 발간된다. 12일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1884년 우편제도가 처음 국내에 도입된 이후 130년을 맞는 오는 2014년을 기점으로 '한국우정 130년사'가 발간될 예정이다. 지난 2007년부터 발간되기 시작한 우정백서는 올해까지 '한국우정 100년사'가 발간됐으며 약 5000여권이 국회 및 국립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