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한양행, 영업력으로 도입의약품 매출 호조-유화證 유화증권은 23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강한 영업력으로 도입의약품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3만원을 제시했다. 최정준 유화증권 연구원은 "지난 2010년 말에 도입한 '트윈스타'의 올해 매출이 800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지난해 도입한 '비리어드', '트라젠타'가 시장 2위로 성장하면서 올해 매출이 각각 500억원대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최 연... 제약·바이오 글로벌시장 진출 ‘디렉토리북’ 구축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진출시 핵심 정보를 담고 있는 ‘디렉토리북’이 구축됐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21일 제약·바이오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때 협력이 요구되는 현지 아웃소싱 지원그룹, R&D, 생산, 마케팅분야 등 핵심 정보를 담고 있는 ‘디렉토리북’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업과 제휴협력파트너로서 역할을 할 ... 증권가 "제약업종, 3분기 흐림 4분기 이후 맑음" 증권가에서는 17일 제약업종에 대해 4분기 이후 중장기적으로는 낙관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추석 비수기와 함께 원외처방액 등으로 인한 실적 둔화가 전망된다며 보수적 접근을 권고했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기준 제약업종지수는 연초 대비 9.6% 올라 코스피지수 대비 8.8%포인트 추가 상승했다"며 "인구 구조와 의료비 추세, 새정부의 우호...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 매각 검토한 바 없다" CJ제일제당(097950)은 제약사업부 매각을 검토 중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제약사업부 매각을 진행 중이거나 검토한 바 없다"고 16일 밝혔다. 제약·바이오 1700억 수출계약..“중형차 7천대 수출 효과” BIO KOREA 2013에서 제약·바이오 부문에서 1700억원의 수출계약이 이뤄졌다. 이는 중형차 7000대를 수출한 효과와 맞먹는 것으로 큰 성과를 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3일 ‘Pharm Fair 2013’과 올해 처음 시도된 투자박람회 ‘Hi Korea, Invest Fair’에서 총 1683억원(5년간) 규모의 수출 계약 및 협력 MOU가 체결됐다고 밝혔다. 수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