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모바일쿠폰, 영화·공연 등 '전자상거래가 활발한 품목'에 추가 앞으로 '전자상거래가 활발한 품목'에 모바일쿠폰과 영화·공연 품목이 추가된다. 또 카시트와 구명조끼는 사용연령 뿐 아니라 체중에 따른 선택도 가능하게 되며, 수입식품은 별다른 의미를 지니지 않는 생산자 주소 대신 제조국 정보가 표기될 예정이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전자상거래법의 '상품정보제공' 고시 개정안을 30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 공정위, 10만개 업체 대상 하도급거래 실태조사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하도급거래에 대한 전반적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전체 10만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서면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제조업체 6만4000개, 건설업체 3만200개, 용역업체 5800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공정위가 별도 마련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방식으로 실시된다. 사업자별로 원사업자 5000개, 수급사업자 9... 코스팜바이오, 불법 다단계영업하다 검찰 고발 화장품 제조업체 코스팜바이오가 1년 동안 불법적으로 다단계영업을 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했다. 현행 방문판매법은 관할 시도지사에게 다단계판매업자로 등록한 뒤 영업을 하도록 정하고 있는데 이 회사는 2012년 7월부터 2013년 7월까지 등록하지 않은 채 영업을 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코스팜바이오는 판매점 등을 차린 다음 자사제품 ... 공정위, 가격담합 광주전남레미콘협회에 과징금 공정거래위원회는 광주·전남레미콘 서부권역협의회가 민수레미콘(수요자가 건설회사·개인사업자) 판매가격을 인상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9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광주·전남레미콘 서부권역 협의회는 지난해 1월19일 임원회의를 열고 레미콘의 주원료인 시멘트·모래·자갈의 가격 인상 등을 이유로 민수레미콘 판매가격을 지난해 2월1일... 공정위, 금호산업 구조조정안 "문제될 것 없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금호산업(0029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의 상호출자를 예외적으로 허용키로 했다. 금호산업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돼 있지만 워크아웃을 진행하고 있는 점을 감안했다. 공정위는 다만 "아시아나항공의 출자 전환에 의해 형성되는 상호출자는 공정거래법상 6개월 이내에 해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구조조정 방안을 찾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