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건설, 협력업체 대표들과 '현장 안전점검' SK건설은 지난 27일 동반성장협의체인 '행복날개협의회' 소속 협력업체 56개사 대표이사들과 '행복날개협의회 HSE(보건·안전·환경) 패트롤'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행사로 임직원들의 현장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동반성장을 꾀하고자 마련됐다. SK건설 임직원 14명과 행복날개협의회 대표이사 56명은 무재해 실천을 위한 단체체조, 안전교... 건설업계, CEO 잇따른 물갈이에 '가시방석' 대우건설(047040) 서종욱 사장과 GS건설(006360) 허명수 사장에 이어 최근 SK건설 최창원 부회장이 자진사퇴하는 등 대형건설사들의 CEO들이 줄줄이 자리에서 물러나고 있다. 대외 여건상 건설업계의 부진은 어쩔수 없다고 치부 할 수 있다.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하는 CEO 덕목이 그 어느때 보다 강조되고 있다. 때문에 실적 외에도 조직을 불안하게 만들거... 최창원 SK건설 부회장, 건설 이사회 의장 사임 SK건설은 기업 분위기 쇄신과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김창근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건설 이사회 신임 의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에 앞서 최창원 SK건설 부회장은 건설 의장직에서 물러나고 건설 주식을 사재출연키로 했다. 최창원 부회장은 이날 건설 이사회에서 "SK건설의 근본적인 조직 체질개선과 분위기 쇄신을 위해 이사회 의장과 부회장직... SK건설,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 SK건설이 저소득 무주택 가정을 위한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SK건설은 지난달 30일 최광철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50여명이 경기 수원시 권선동 '수원SK행복마을' 건축현장을 찾아 목조 벽체 조립과 울타리 제작 등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6일 밝혔다. '수원SK행복마을'은 SK그룹이 창립60주년을 맞아 경기 수원시, 국제NGO 단체인 ... 'UN 기후변화협약 기후변화 장기재원 회의' 인천서 개최 기획재정부는 오는 10일부터 3일 동안 인천에서 국제연합(UN) 기후변화협약 기후변화 장기재원 회의가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 UN 기후변화협약(UNFCCC)은 지난 1992년 6월 리우회의에서 채택돼 1994년 발효되기 시작했으며 가입국은 197개국이다. 우리나라는 1993년에 가입했다. 이번 회의는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 촉구를 위해 필요한 기후변화 장기재원 조성방안을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