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동양네트웍스 재산보전처분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재판장 이종석)는 1일 동양네트웍스 소유의 재산에 대한 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명령 처분을 내렸다. 이에 따라 동양네트웍스는 법원의 허가없이 재산을 처분하거나 채무를 변제를 할 수 없고, 채권자들도 회사 재산을 상대로 가압류나 가처분, 강제집행 등의 권리를 행사할 수 없다. 재판부는 오는 7일 대표자심문 등을 거쳐 동양네트웍스에 대한 회생절... '盧 대통령 명예훼손' 조현오, 법원에 상고장 제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 받은 조현오 전 경찰청장(57)이 법원에 상고장을 냈다. 1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조 전청장 측은 징역 8월을 선고하고 재수감 명령을 내린 항소심 재판부인 이 법원 형사항소1부(재판장 전주혜)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강연때 발언한 '10만원짜리 수표가 입금된 거액... 법무법인 태평양, 송우철 前수석부장판사 영입 법무법인 태평양은 송우철 전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판사(51·사법연수원 16기·사진)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송 전 수석부장판사는 이날부터 출근해 업무를 시작했다. 송 전 수석부장판사는 부산중앙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학과 재학시절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서울동부지원 판사로 임관한 후 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 법원행정처 윤리감사관, 대전고법 부장판사 등... 법원, 리베이트 동아제약에 벌금 3천만원 선고 합법적인 방법을 가장해 리베이트를 주고받은 국내 1위 제약업체인 동아제약 측에 벌금 3000만원이 선고됐다.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들도 최대 수천원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받은 리베이트 금액을 모두 추징당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7부(재판장 성수제)는 30일 의료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동아제약 측에 벌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를 받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