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 말론 런던,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출시 조 말론 런던은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Peony and Blush Suede)' 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는 우아하고 섬세한 작약의 향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플로럴 계열의 향으로 귀족적이고 우아한 향이 특징으로 코롱 30ml와 코롱 100ml, 바디 앤 핸드 워시 250ml, 바디 크림 175ml 그리고 홈캔들 200g으로 출시된다. 한편 조 말론 런던은 신제품 출... 토니모리, '르 빠 라 프랑스' 향수 출시 토니모리는 향수 '르 빠 라 프랑스(L’eau par la France)' 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르 빠 라 프랑스' 는 세계 최대 향료 회사 지보단(GIVUDAN)이 제작하고 지보단의 메인 조향사 자끄 위끌리에(Jacques Huclier)가 디자인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피르(Fille), 룬(Lune), 에끌라(Eclat)의 3가지 여성 향수를 포함해 시크옴므(Chic Homme),젠틸옴므(Gentil Homme) 등 두 ... 에르메네질도 제냐, 남성 향수 '우오모' 출시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다음달 3일 남성을 위한 프리미엄 향수 '우오모'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오모는 유명 조향사 알베르토 모리야스(Alberto Morillas)가 개발에 참여했으며 자연에서 얻은 시트러스 향 '제냐 베르가못'과 플라워 향 '바이올렛틴캡티브'를 조합했다. 우오모에 사용된 바이올렛틴캡티브는 전통적인 향수 원료로 사용돼 온 바이올렛 리프 앱솔루트와는 다른 ... 뿌리지 않고 '씻고 바르는' 향수도 있다? 향기는 피로를 풀어주기도 하고, 사람의 성격과 이미지를 완성하기도 한다. 하지만 코를 찌르는 인위적이고 강한 향수는 오히려 마이너스 요인이 되기도 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에는 일반적인 향수보다 은은하면서 향 지속력이 강한 샴푸나 바디워시 같은 향수 대체품과 고체, 오일 등 새로운 제형의 향수가 주목 받고 있다. 몸에서 향취를 내고 싶을 때 사용하는 것이 향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