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2시시황)코스피, 2010선 향해 전진..외국인 매수 확대 코스피가 외국인이 매수 규모를 늘리는 가운데 2010선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 1일 오후 12시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62포인트(0.18%) 오른 2002.49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959억원, 55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1422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3.15%), 전기·전자(1.97%)업종이 상승세다. 반면 운송장비(-1.85%), 기... (오늘장포인트)삼성전자 '강세'..3Q보다는 4Q실적 '기대' 삼성전자(005930)가 오는 4일 3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주가가 9거래일만에 140만원선을 회복했다. 신종균 IM(IT·모바일)부문 대표는 2일 기자들과 만나 "IM부문의 3분기 실적은 2분기보다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지만 증권가의 실적 전망치는 다소 하향조정되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전자의 지난 2분기 무선사업부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 하락하며 스마... (11시시황)코스피, 기관 매도에 상승 탄력 둔화..IT↑· 차↓ 코스피가 2000선 부근에서 등락 중이다. 고점 대비로는 상승 탄력이 둔화돼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이 26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유입하고 있지만, 투신을 중심으로 한 기관의 매도 물량이 커지면서 오름폭이 줄어든 모습이다. 2일 오전 11시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19포인트, 0.06% 오른 2000.06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 (주식검색띵동)삼성전자 실적 전망 주식검색 띵동진행: 김미연 기자출연: 황정훈 과장(한화투자증권 서초지점)▶오늘 장 주식 키워드: 삼성전자 실적 전망▶키워드 관련 검색어LG전자(066570)삼성전기(009150)삼성SDI(006400)SK하이닉스(000660) (파워시스템)20MA 수렴 막바지 구간..신주도주 중기 추세 대응 김석철의 파워시스템출연: 김석철 전문가(투자클럽 678)▶오늘 시장 특징20MA 수렴 막바지 구간/신주도주 중기 추세 대응▶대형 관심주1군: 현대중공업(009540), 현대하이스코(010520), OCI(010060), LG화학(051910), 한화케미칼(009830)한진중공업(097230), 현대제철(004020), 삼성물산(000830), 삼성전기(009150) 2군: 두산중공업(034020), POSCO(005490), LG상사(001120), 금... 코스피, 외인 26일 연속 매수 행진에 '상승'..IT주↑(9:25)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에 상승해 장중 201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이 26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미국의 연방정부 폐쇄에도 불구하고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0.46포인트, 0.52% 오른 2009.33을 기록하고 있다. 1일(현지...  애플 부품주, 중국 판매량 증가 기대감..'↑' 애플 부품 관련주가 아이폰의 중국 시장 확대 기대감에 강세다. 2일 오전 9시5분 현재 인터플렉스(051370)(1.3%), 아모텍(052710)(1.3%), 아바텍(149950)(1.4%), 이라이콤(041520)(0.6%), LG이노텍(011070)(2.4%), LG디스플레이(034220)(0.9%) 등이 오름세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하청업체 중국 폭스콘은 아이폰의 중국 내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정저우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 증권가 "LG전자, 3Q 실적 하향조정" 증권가에서는 올해 3분기 LG전자(066570)의 3분기 실적이 기존 시장 예상치보다 하회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부의 부진과 마케팅비 지출이 부담요인으로 지적됐다. 조진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3분기 MC 사업부 영업이익은 359억원으로 기존 추정치(732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3분기는 G2 초기 런칭에 따른 마케팅 비용 부담이... (오늘장포인트)8월 산업활동 '개선세'..유망 업종은?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8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생산과 소비, 투자가 전반적인 개선세를 보였다. 광공업생산은 전월대비 1.8%, 전년동기대비 3.3%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고, 설비투자도 기계류 투자는 감소했지만 운송장비의 투자가 늘며 전월대비 0.2%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수출 위주 경제가 정상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이철희 동양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