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외국인·기관 공방 속 2000선 안착 실패(마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공방 속에 2000선 안착에 실패했다. 2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6포인트(0.03%) 오른 1999.47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2010선을 회복하며 상승 출발했다. 전일 미국 연방정부가 폐쇄됐다는 소식에도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하면서 큰 악재로 작용하지는 못했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호전될 것이란 기... (11시시황)코스피, 기관 매도에 상승 탄력 둔화..IT↑· 차↓ 코스피가 2000선 부근에서 등락 중이다. 고점 대비로는 상승 탄력이 둔화돼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이 26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유입하고 있지만, 투신을 중심으로 한 기관의 매도 물량이 커지면서 오름폭이 줄어든 모습이다. 2일 오전 11시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19포인트, 0.06% 오른 2000.06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 현대차 "'더 뉴 아반떼' 시승하고 경품 받아가세요" 현대차(005380)가 오는 10일까지 사회 초년 직장인을 대상으로 '더 뉴 아반떼 스트레스 제로 시승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6박7일간 '더 뉴 아반떼'에 시승한 뒤 시승 후기를 개인 블로그나 커뮤니티 등에 게재하면 된다. 현대차는 참가자에게 5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며 ▲아름다움 ▲사랑 ▲맛 등 3가지 테마별 소감문을 선정해 여행상품권, 주... 현대·기아차 9월 내수판매 추락 현대·기아차가 지난달 내수시장에서 저조한 판매실적을 기록하면서 성장세에 급제동이 걸렸다. 현대차(005380)는 지난 9월 내수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9.6% 감소한 4만625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8월에 이어 5만대 판매를 밑돈 저조한 실적이다. 승용차 부문의 판매 하락이 눈에 띄었다. 지난달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한 아반떼는 9185대, 쏘나타 6781대, 그랜저 ... 기아차, 9월 총 19만3671대 판매..전년비 9.7%↓ 기아차(000270)는 지난 9월 국내 3만2123대, 해외 16만1548대 등 총 19만3671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9.7%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국내외 경기 침체 영향으로 자동차 판매 감소세가 지속된 가운데, 노조의 부분파업 및 잔업·특근 거부, 추석 명절로 인한 근무 일수 감소 요인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특히 기아차의 지난달 판매실적은 월별기준 2012년 8월 이후 가장 저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