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야구단신)KBO, 선수출신 야구인과 재능기부 外 ◇KBO, 선수출신 야구인과 재능기부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선수 출신 야구인들과 함께 지방의 초중학교를 돌며 야구 재능기부를 한다고 1일 밝혔다. 재능기부는 수업시간 및 방과 후 활동시간(2시간)을 이용해 진행되며 학교당 2명의 선수 출신 야구인이 참가하며 오는 2일 서흥초(인천)를 시작으로 화산초(충북 제천), 신양중(충남 예산), 세정... 프로야구 팀별 최선·최악 성적은? '가을야구' 포스트시즌 진출 팀이 확정된 가운데 이제 한국 프로야구도 모두 16경기만 남겨두고 있다. 올해 정규리그 경기수가 모두 576경기(팀별 128경기)이니 97% 이상의 일정을 진행한 것이다. 시즌이 종반으로 치닫긴 하지만 아직 각 팀을 소홀히 하지 못하게 하는 '수치(數値)'가 있다. 승률의 '할(割)' 단위 변화도 있고, 역대 기록의 경신 가능성도 있다. 팀별로 남은 경기를 통해 이룰 ... 롯데자이언츠, 장성호 2000경기 출전 축하행사 30일 실시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가 프로통산 2000경기 출장 기록을 이룬 내야수인 장성호(36)를 위한 기념행사를 실시한다. 롯데는 오는 30일 롯데의 홈 구장인 부산 사직구장서 내야수 장성호의 개인통산 2000경기 기록달성 행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롯데는 장성호에게 기념패와 기념액자, 상금 400만원을 전달한다. 더불어 이날 장성호의 아들 우진(9)군이... '코리안특급' 박찬호가 직접 말하는 성공의 비결 "(텍사스에서 야구를 잘 하지 못할 때) 모든 사람들이 '이제 그만하고 돌아가라'고, '이제 할만큼 했다'고 했다. 부모님도 안타까운 마음에 한국으로 돌아오길 바랬다. 하지만 단 한 명, '한 번만 더 해 봐. 한 번만 더 하면 될 거야.'라고 해주는 사람이 있었다. 바로 '나 자신'이었다. 간절함이 아시아 메이저리거 최초의 124승을 이루도록 하는 원동력이 됐다." 지난해 한화 이글스의 유니폼을... (야구단신)넥센히어로즈, 신인선수 환영회 및 인사회 실시 外 ◇넥센히어로즈, 신인선수 환영회 및 인사회 실시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9일 서울 목동구장서 열릴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앞서 2014년 입단 예정인 신인선수 환영식 및 팬 인사의 시간을 갖는다. 이날 환영식 및 팬 인사를 위해 목동을 방문하는 1차지명 신인선수 임병욱(18·덕수고)을 포함한 신인선수 10명은 구단이 마련한 환영식에 참석한 후 이장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