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투자자, 감사보고서 '특기사항' 유의" 금감원이 투자자들에게 감사보고서에 기재된 특기사항을 꼼꼼히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특기사항은 감사의견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정보 이용자의 의사결정에 참고가 될수 있다고 판단한 내용을 기재한 것이다. 금감원은 2012년 상장법인 감사보고서의 특기사항을 분석한 결과 특기사항에 계속기업가정 불확실성이 기재된 회사가 2년 이내 상장폐지될 확률이 높다고 1일... 나랏빚 제대로 보면 1000조도 훌쩍?..공공부채 추가논의 나랏빚 규모를 따질 때 중앙과 지방정부뿐만 아니라 공기업까지 포함하는 공공부문 전체의 부채산정방안이 본격적으로 논의된다. 그동안 정부에서 발표해 온 국가부채 규모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국민연금 등 사회보장성 기금을 포함한 일반정부 부채로 올 3월기준 514조8000억원이다. 여기에 금융공기업을 제외한 공기업부채 400조8000억원을 더하면 900조원을 돌파하... 공인회계사 2차시험 경쟁률 감소..'2.95대1' 올해 공인회계사 2차 시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6일부터 30일까지 2013년도 제48회 공인회계사 제2차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510명이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2013년도 제2차 시험 예상 경쟁률은 최소 선발 예정인원 850명 기준으로 2.95대 1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3.53대 1보다 낮은 수준이다. 지원자 평균 ... IR에 적극적인 기업..주가도 '화답' 상장사 중 기업설명회(IR)를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기업군이 그렇지 않은 상장사들보다 주가 상승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빈번한 IR을 통해 기업 정보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형성되면서 주가도 화답하는 모양세다. ◇IR 횟수 많은 그룹 주가↑..실적·펀더멘털에 따라 향방은 달라 29일 뉴스토마토가 2012년 한 해 동안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KIND)에 공시된 자... '회계감리제도 조문별 판례 분석' 책자 발간 감리 업무와 관련된 판례가 담긴 책자가 발간됐다. 18일 금융감독원은 2000년 이후 감리업무 수행과 관련한 다수의 판례가 담긴 '회계감리제도 조문별 판례분석'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대법원과 하급심 판결문(형사·민사·행정 등 142개 판결문)을 수집·분석·정리했다. 판례집에는 외감법, 자본시장법, 공인회계사법, 상법 등 여러 법률에 근거한 회계·감리 판례를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