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당국·소비자단체, 동양사태 피해자 구제 움직임 분주 금융당국과 소비자단체가 동양그룹 사태로 촉발된 소비자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금융소비자원은 2일 동양 기업어음(CP) 피해자를 대표해 금감원에 국민검사를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검사 청구는 동양증권 창구에서 소비자에게 CP 등을 불완전판매한 혐의가 있어 소비자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한 것이다. 조남희 금소원 대표는 "동양 ... 법원, 동양네트웍스 재산보전처분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재판장 이종석)는 1일 동양네트웍스 소유의 재산에 대한 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명령 처분을 내렸다. 이에 따라 동양네트웍스는 법원의 허가없이 재산을 처분하거나 채무를 변제를 할 수 없고, 채권자들도 회사 재산을 상대로 가압류나 가처분, 강제집행 등의 권리를 행사할 수 없다. 재판부는 오는 7일 대표자심문 등을 거쳐 동양네트웍스에 대한 회생절... 동양, 상장채권 기한이익 상실 발생 동양(001520)은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신청에 따라 상장채권의 기한이익 상실이 발생했다고 1일 공시했다. 해당 상장채권은 동양 256~268회로 총 상장잔액은 8801억500만원 규모이다. 유사투자자문업 3분의 1 이상, 과장광고..'투자자 주의' 국내 유사투자자문업자 3개 중 1개 이상이 객관적인 근거없이 과장된 수익률 보장 등을 내세우며 투자자를 현혹해 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유사투자자문업자 293개를 대상으로 영업실태를 점검한결과 모두 136개 업체가 과장광고를 하거나 자본시장법 상 금지된 불법영업행위를 했다고 1일 밝혔다. 점검 결과, 자본시장법 상 금지된 일대일 ...